한인들은 이제 살만큼 잘 살고 있다. 이민 초기에 하던 바느질 일이나 청소부, 밤일로 고생하던 시절은 거의 지나갔다. 이제는 우리가 왜 미국에 사는 지 생각해 볼 때가 되었다. …
[2006-05-05]‘서울 트레인’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지하철’(Underground Railroad) 운동가들의 활약상을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들은 철도 공사 직원들이 아니다. 탈북자들을 안가에…
[2006-05-04]어린 시절을 회상해보면 가장 기다려지던 잔치는 뭐니뭐니 해도 동네 어른의 회갑잔치였다. 잔칫날 찾아가서 큰 절 한 번 올리고 나면 적어도 그날만큼은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을 …
[2006-05-04]낯선 사람이 주인의 허락 없이 내 집에 들어오면 우리는 경찰을 부른다. 나라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든 국경을 허락 없이 넘어 들어온 것은 그 자체가 위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 …
[2006-05-04]지난 1일 LA타임스는 파격적인 사설을 실었다. 6x4 인치 흰 공간에 단 한 줄만을 썼다. “지금 당장 포괄적 이민개혁안을 통과시켜라” 미전국 대도시의 거리를 메운 수백만 이민…
[2006-05-04]한국의 유신시절과 5공시절에는 국내에서도 반체제, 반정부 민주화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지만 미국의 한인사회에서도 한국 정치를 비판하고 반대하는 운동이 활발했다. 한인사회에서는 한…
[2006-05-03]우리 한인들에게 대학 진학은 “지구는 둥글다”만큼이나 확고부동한 전제이다. 한인 부모들 중 자녀를 대학에 보낼까 말까 고민하는 부모는 찾아보기 힘들다. 대학과 관련한 우리의 고민…
[2006-05-03]얼마전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에서 보낸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김영채가 쓴 ‘행복 슈퍼 우유 두 개’라는 글이었다. 한번 옮겨본다. 이 글…
[2006-05-03]중국 후진타오가 미국의 부시 대통령에게 ‘손자병법’을 선물로 줬다고 한다. ‘손자병법’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남을 알고 나를 알면 …
[2006-05-03]‘멕시칸이 없는 하루’라는 영화가 있다. 미국에서 멕시칸이 없어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를 그린 코미디다. 정육공장이 마비되어 고기가 수퍼마켓 진열대에서 사라지고 야채 값이 치…
[2006-05-03]요즘 한인 미디어에서 계속 소개되는 동부 명문대학 입학에 관련된 안타까운 기사들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명문대학에 대한 유별난 집착을 접하게 된다. 일년내내 교육면에 소개되는 …
[2006-05-03]메이데이(May Day) 하면 떠오르는 게 사회주의다. 이 날은 1889년 국제 노동운동 및 사회주의 지도자들이 파리에서 열린 제2 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노동자의 날로 선포한 …
[2006-05-02]지난해 말 캐나다에서 남가주로 이주해온 사람이다. 이민 수속관계로 아직 직장도 정하지 못하여 시간 여유가 있기에 이곳 도서관을 찾아보았다. 캐나다에는 한인들이 많이 살지 않는…
[2006-05-02]1일 전국적으로 이민자 권익옹호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이들이 과연 미국 경제에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느냐에 관한 논쟁도 뜨겁다. 약 1억3,500만명의 미 고용인…
[2006-05-02]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지금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는 이 나라를 세계에 빛낸 시인, 사상가, 작가등 17명의 이름이 아로새겨진 책 17권을 쌓아 놓은것 같은 거대한 조형물이 세워졌다…
[2006-05-02]지금은 카지노로 유명한 페창가는 인디언 말로 ‘샘물’이라는 뜻이다. 남가주 테메큘라 (인디언 말로 ‘태양’이라는 뜻) 골짜기에 살고 있던 이들 부족은 자신들의 생명을 보존해준 이…
[2006-05-02]
타운내 한 은행 주재원으로 나온 30대 중반의 C씨는 2년 예정인 미국 체류기간에 50회 이상 여행을 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중이다. 매주 주말을 앞두면 여행지를 선정하느라 …
[2006-05-01]
최근의 연방 정부와 여러 주들의 불법이민 대처상황과 히스패닉의 시위를 보면서 우리는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 관심을 더 가질 수밖에 없다. 워낙 복잡한 문제라 무어…
[2006-05-01]김정옥 자영업 살아오면서 늘 부러운 것이 있었다. 시골에서 초등학교에 다닐 때, 먼길을 걸어서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이 참으로 부러웠다. 책 보따리를 허리로 어깨…
[20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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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