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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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연기로 인해 美 중북부 대기질 또다시 악화
캐나다 전역을 태우고 있는 대형 산불의 여파로 미국 중북부·오대호 지역의 대기질이 또다시 악화됐다.미 국립기상청은 25일 미국 중북부·오대호 지역에 ‘대기질 경보’를 발령하고 “…
[2023-07-25]
경찰특공대에 총 쏜 10세 소년…체포 후 정신감정
미국의 열살짜리 남자 어린이가 “집안 정리를 하라”는 엄마 말에 화가 나 총기로 가족을 위협하고, 현장 출동한 경찰특공대와 대치극을 벌이다 경찰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2…
[2023-07-25]
연방법원, 바이든 난민정책 제동…사면초가 타격
연방법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 도입한 난민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전임 트럼프 행정부보다 느슨한 난민 정책을 놓고 공화당을 비롯한 보수층의 비판이 따가운 상황에서 단호한…
[2023-07-25]
“한국에 큰 자부심”…세네월드 前 한미연합사 사령관 영면
한국전 참전 용사인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 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장례식과 안장식이 25일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됐다.장례식은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
[2023-07-25]
정부, 하버드대 ‘동문자녀 우대 입학제’ 조사 착수
하버드대[로이터=사진제공]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하버드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다.뉴욕타임스(NY…
[2023-07-25]美, 중러 대표단 방북에 “北 안보위협 억제 역할해야”
미 국무부는 25일 중국, 러시아 대표단이 북한의 6·25 정전협정기념일 행사 참석차 방북하는 것에 대해, 안보 위협 중단에 있어 양국의 역할을 촉구했다.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
[2023-07-25]상무장관 “中과 가능한 한 거래하되 군사용 기술은 막아야”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25일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산업 분야에서는 중국과 얼마든지 경제 관계를 확대하되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술 수출은 통제하겠다는 입장…
[2023-07-25]
美·멕시코 “총기 밀매 근절, 마약 펜타닐 퇴치와 직결”
미국과 멕시코 양국 정부가 마약 펜타닐 억제와 국경 지대 총기 밀매 근절 의지를 재확인했다.멕시코 대통령실은 멕시코시티를 찾은 미국 정부 대표단과 마약 펜타닐, 총기 밀매, 불법…
[2023-07-25]
공화, 바이든 탄핵 엄포…하원의장 “수위 높아져”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탄핵 카드를 공개적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 언론은 25일 공화당 소속인 케빈 매카…
[2023-07-25]
“안풀리네”… 공화 대선주자 디샌티스, 선거운동 이동중 차…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 선거 운동을 위해 이동하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브라이언 그리핀 선거캠프 대변인은 “디샌티스 주지사가 오늘 아침 테네시주 …
[2023-07-25]러 전투기, 시리아 상공서 美무인기에 또 플레어 발사
시리아 상공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드론이 러시아 전투기가 발사한 플레어(미사일 회피용 섬광탄)에 맞아 손상을 입었다고 미 공군 중부사령부가 25일 밝혔다.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
[2023-07-25]
웨스트 우드내 테니스 용품점에 절도범 변장해서 수 차례 진…
웨스트 우드에서 소방대원이나 경관을 가장해 업소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시도하려던 사건이 보고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지난 수 주일동안 웨스트 우드의 한 테니스 용품점에서 용의…
[2023-07-25]총기난사 ‘최악의 해’ 400건 돌파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올해가 미국에 최악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고 포브스와 ABC 방송이 보도했다.비영리단체인 총기폭력아카이브(GVA)…
[2023-07-25]코로나키트 보내놓고 메디케어 청구 ‘사기’
노인들을 상대로 주문하지 않은 코로나 검진 키트를 보낸 후 이를 메디케어 비용으로 청구해 돈을 가로채는 신종 의료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LA타임스가 24일 …
[2023-07-25]
다울정, 한인 시니어 문화·쉼터로 탈바꿈한다
LA 한인타운 한복판인 올림픽과 놀먼디 교차로에 위치한 ‘다울정’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쉼터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
[2023-07-25]
“부유층 자녀 명문 사립대 입시 유리”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라지 체티 하버드대 경제학…
[2023-07-25]
데스밸리 ‘130도 극한 폭염’ 체험 관광객 몰려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중 하나인 데스밸리에 극한의 무더위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올 여름 폭염 속에 데스밸리의 최고 기온이 130도 안팎으로 …
[2023-07-25]공화 삭감 요구에 예산안 처리 진통
지난달 부채 한도를 극적으로 상향해 국가 파산 사태를 모면한 연방 정부가 이번에는 정부의 기능 정지를 의미하는 ‘셧다운’을 맞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채 한도 협상 타결 당시…
[2023-07-25]“HSA(건강저축계좌) 세금 폐지하라”
미셸 박 스틸·영 김 의원을 비롯한 캘리포니아에 지역구를 둔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의원들이 건강저축계좌(Health Savings Account·HSA)에 부과되는 캘리포니아 주 …
[2023-07-25]
신분도용 피해 2배 급증 2만여건
각종 신분 도용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LA에서 발생한 신분 도용 피해가 2만여 건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통계분석 사이트 크로스타운이 24일 전했다.크로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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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세무사 전국 대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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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미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2025 THEME: Navigating New Frontiers(국제조세, 부동산투자, 블루오션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아우르면서, 세무사들이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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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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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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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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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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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뉴욕 도착…오늘 유엔총회 기조연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뉴욕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유엔총회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
“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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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HBO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아드난 사이드를 둘러싼 사건’(The Case Against Adnan Syed)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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