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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후 최대공습, 탈레반 응사포기
미국의 1차 공습으로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 정권의 지도자 수명이 폭사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10일 미국은 공격 개시후 가장 강력한 공습을 탈레반 작전사령부겪인 칸다하르에 퍼…
[2001-10-11]LA카운티 특별반 신설
9·11 테러사건 이후 생화학 테러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생화학 테러 비상대책반’을 신설, 생화학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책을 연구…
[2001-10-11]증시 큰폭 반등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10일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지수는 2.08%(188.42포인트) 오른 9,240.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7%(56.0…
[2001-10-11]"한국의날 치안 문제없어요"
미군의 대 아프간 공습 후 공공시설에 대한 보복테러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경찰국은 11일 개막하는 제28회 한국의 날 축제 기간에 서울국제공원 내 임시 상황실을 설치하…
[2001-10-11]가족이민 제자리
취업이민 문호는 활짝 열려있는 반면 가족이민 문호는 적체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국무부 영사과가 10일 발표한 2001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의 경우 4순위…
[2001-10-11]경제사범 첫 한국인도
99년 12월 한미간 범인인도조약 발효 이후 처음으로 미국으로 도피했던 경제사범이 10일 한국으로 인도됐다. 미 연방법무부는 이날 한국에서 96-98년 사이 자동차부품업체 …
[2001-10-11]영사업무 3 4분기 총13,829건 처리
LA총영사관은 지난 3·4분기중 총 1만3,829건의 영사업무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발표된 처리현황에 따르면 ▲여권 3,988건 ▲영사확인 3,207건 ▲재외국…
[2001-10-11]타운 지하철 대피소동
지난 9일 밤 10시20분께 LA 한인타운 인근 버몬트 애비뉴와 샌타모니카 블러버드 코너에 있는 메트로 레드라인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생물학적 위험’(Biohazard) 및 ‘발암…
[2001-10-11]학교주변 교통위반 집중단속
학교주변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학생 및 어른들에 대한 관계당국의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LA 교육구(LAUSD) 경찰국은 10일 멘로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교주…
[2001-10-11]기내 수화물 1개로 제한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의 기내 휴대 수화물도 승객 1인당 1개로 제한된다. 연방항공청(FAA)은 8일 아프간 공습 후 보복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탑승객 1인당 기내 휴대 수화…
[2001-10-10]증시 하향안정세
뉴욕증시는 9일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이 장기화될 경우 민간 소비지출과 기업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쟁상황이…
[2001-10-10]"탄저균 방출 의도적"
플로리다주의 탄저균 감염사건을 조사중인 연방수사국(FBI)은 세균이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배양돼 방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통신을 비롯한 미 언론들이 9일 수사관들의 말을…
[2001-10-10]테러참사 추모음반 ‘불티’
미국인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음반들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테러참사 추모음반의 예약주문이 밀려들고 있어 화제다. 인터넷서점 아마존 닷 컴에 따르면 최근 테러 응징 분위기가…
[2001-10-10]한인사회 비상연락망 구성
LA한인회는 미국의 대 아프간 공습이 시작되면서 전국에 보복테러 비상령이 내려짐에 따라 LA총영사관에 설치된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한인타운 안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
[2001-10-10]"테러 추모대행진 많은 참여를"
"테러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한인사회의 단합과 미국에 대한 애국심을 과시하기 위한 추모행진에 모두 함께 동참합시다." 제28회 한국의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테러희생…
[2001-10-10]40대 한인 운전차 상대방치고 도주
40대 한인 2명이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다른 한인과 시비 끝에 상대방을 차로 치고 도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1시30분께 LA 한…
[2001-10-10]병역기피 미귀국자 미국내 46명 최다
한국 병무청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병역기피자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병무청은 최근 국외여행 허가기간이 지난 뒤에도 정당한 사유없이 귀국하지 않은 국외여행 미귀국…
[2001-10-10]증시는 안정세
아프가니스탄 공습에도 불구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안정세를 보였다. 공습이 이틀째 단행된 8일 이번 공격의 범위와 기간을 둘러싼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뉴욕증시는 전문가들의 당초 …
[2001-10-09]’아프간이외 국가도 공격’
미국과 영국이 8일 아프가니스탄 공습을 이틀째 단행한 가운데 양국은 이번 전쟁이 제3국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선언했다. 미국과 영국은 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접수시킨 공문을…
[2001-10-09]’유학생 비자 규제’ 법안 상정 취소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은 테러 방지를 위해 신규 유학생 비자를 6개월동안 정지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유학생 비자 규제’ 법안 상정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
[2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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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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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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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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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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