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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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졸업생 28%가 동문 자녀”…美인권단체 레거시입학 …
미국 민권 운동의 대표적 성과물인 소수인종 대입 우대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은 가운데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정책(레거시 입학) 폐기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비영리기관…
[2023-07-03]
퇴임 美외교협회장 “세계 안보 최대 위협은 미국”
세계 안보에 가장 큰 위험은 러시아나 중국, 기후변화나 전염병도 아닌 미국이라고 미국 외교 전문가가 지적했다.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CFR) 회장은 지난 1일 뉴욕타임스(NY…
[2023-07-03]
뉴저지주 하원,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뉴저지주 하원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3일 엘렌 박 주하원 의원에 따르면 뉴저지 주하원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만…
[2023-07-03]
“역경 이겨냈으면 가점” 美대학가 소수인종 우대 폐기 대안…
미국 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온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 정책에 위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대학가가 다양한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일…
[2023-07-03]과테말라 대선 무효화하나…헌재 “개표 중단·결과 공식화 중…
유력 후보들의 ‘강제 낙마’와 일부 투표소 주변 소요 사태 등 혼란 속에 치러진 중미 과테말라 대선이 무효화로 치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3일(이하 현지시간) 과테말라 일간지…
[2023-07-03]“애플 ‘비전 프로’ 출시 첫 해의 생산 목표 절반 이하로…
애플이 지난달 야심 차게 공개한 공간형 컴퓨터 ‘비전 프로’의 첫 해 생산 목표를 당초보다 크게 줄였다.로이터 통신은 3일 ‘비전 프로’의 복잡한 디자인 때문에 애플이 이같이 결…
[2023-07-03]
부메랑 된 트럼프 옛 발언… “기소 대통령, 전례없는 헌법…
잇단 형사 기소 사태에 처한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정치인의 기소와 관련한 발언이 스스로를 옭아매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CNN은 3일 …
[2023-07-03]하루 1만명까지 폭증 전망했는데…美 불법입국 3천명대로 급…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실시했던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 정책(42호 정책) 종료 이후에 당초 예상과 달리 미국 남부 국경의 불법 입국자 규모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2023-07-03]“석달만에 겨우 받아”…美 여권 발급 지연에 미국인 불만 …
미국에서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들이 여권을 발급받는 데 수개월이 걸려 정부에 대한 불만이 크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
[2023-07-03]‘고전’ 디샌티스, 성소수자 보호 발언한 트럼프 공격하며 …
공화당에서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주목받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거 성소수자 보호 발언을 문제삼아 눈길을 끈다.트럼프 전 대통령과 …
[2023-07-03]
바이든-트럼프 재대결에 제동… ‘제3 중도 후보론’ 뜨나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에 거부감을 가진 유권자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 제3후보 물색 작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2023-07-03]지출은 늘고 저축은 줄고… “미국인들 가난해지고 있다”
미국인들이 지출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저축이 줄면서 가난해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폭스뉴스가 2일 보도했다.미국 P2P(개인 간 금융) 대출회사 렌딩클럽이 결제 데이터 …
[2023-07-03]
머스크 지원한 30만달러 짜리 ‘하늘 나는 차’…출퇴근 혁…
‘하늘을 나는 자동차’ [알레프 에어로노틱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지원해 개발한 ‘비행 전기차’가 최초로 미…
[2023-07-03]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미국인 52% 지지
미국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소수인종에 대한 대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연방 대법원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
[2023-07-03]
저소득층 150만 메디캘 자격 박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잠정 중단됐던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보험 ‘메디캘’(Medi-Cal: 메디케이드의 캘리포니아 버전) 갱신 절차가 재개된 가운데 LA 카운티에서만 한인을 …
[2023-07-03]1회용 플래스틱 병물 LAX 공항서 판매금지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LA 국제공항(LAX)에서 더 이상 1회용 플래스틱 병에 든 병물을 살 수가 없게 됐다. 환경보호 차원에서 1회용 병물 판매가 전면 금…
[2023-07-03]40대도 결혼 안 한 사람 많다
40세 미국인 중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이 사상 최고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연방 센서스국 데이터를 분석해 1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2021년 …
[2023-07-03]
독립기념일 ‘황금연휴’… 텅 빈 한인타운
미국 최대 국경일 중 하나인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많은 한인들과 주민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연휴가 시작된 주말 LA 한인타운 도로들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4일 독…
[2023-07-03]
최대 2만 달러 학자금 대출빚 탕감안 결국 ‘무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중점 정책의 하나로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큰 혜택이 기대됐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보수 우위의 연방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사실상 폐지될 …
[2023-07-03]텍사스 또 ‘불체자 덤프’ LA에 41명 태워 보내
텍사스주의 불법 이민자 ‘밀어내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불법 이민자 42명을 버스에 태워 LA로 이송했던 텍사스주는 지난 주말 또 다른 41명을 태운 두 번째 버스를 보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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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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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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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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