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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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한의사 7명 성폭행 성범죄 20건 대배심 기소
- 무려 210만 명 운집… 레이디 가가 콘서트 청중 ‘신기록’
- 유해란, 사흘 연속 ‘이글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 유학생들 여름방학 귀국 꺼린다
- 에어프레미아 소유주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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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될지 몰라”… 소셜연금 조기신청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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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호텔 가격… 더 비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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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L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우승… “믿기 힘든 날”
- 손흥민 6경기 연속 결장…토트넘, 웨스트햄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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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 ‘알바’ 보다 ‘창업’… ‘수익 창출·입시 준비’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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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갭이어’를 위한 입학 연기 신청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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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파나마, 진실공방… “美엔 운하 무료” vs “참기 힘…
파나마 항구[로이터]파나마 운하를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 6일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미국 정부가 해군을 비롯한 미국 정부 선박의 운하…
[2025-02-06]
러 의원 “푸틴·트럼프 회담 가능성 100%…곧 열릴 것”
2018년 핀란드에서 만난 트럼프(왼쪽)와 푸틴[로이터]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분명히 성사될 것이며 현재 준비 중이라고 러시아 의원이 6일…
[2025-02-06]이란 대통령 “핵무기 추구 않는 것이 최고지도자 교리”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한 ‘최대 압박’ 카드를 꺼내 든 것과 관련해 “우리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6일(현지시…
[2025-02-06]
USTR 후보 “제3국의 美·加·멕 무역협정 ‘무임승차’ …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 지명자는 6일 트럼프 집권 1기 때 체결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제3국이 ‘무임승차’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리어…
[2025-02-06]
트럼프에 속수무책 민주, ‘머스크 때리기’로 돌파구 찾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몰아치는 정책 속도전에 이렇다 할 반격에 나서지 못하던 민주당이 트럼프 정부의 ‘실세’ 일론 머스크를 겨냥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일…
[2025-02-06]
[집중취재] 바이어 발길 ‘뚝’ … 상가 매장 4곳 중 1…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중심인 샌피드로 스트릿 인근의 상가 건물들에 위치한 의류 도매업체 쇼룸 매장 중 상당수가 셔터가 굳게 내려진 채 문이 닫혀 있다. [박상혁 기자]평일 오…
[2025-02-06]
또 여객기 충돌… 활주로서 날개·꼬리 ‘쿵’
워싱턴주 시애틀공항의 활주로에서 5일 일본항공(JAR)과 델타항공 여객기가 충돌하는 ‘어처구니 없고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기체 끝부분이 맞닿으면서 부상자는 발생하지 …
[2025-02-06]
심상찮은 팔로스버디스… 지반 이동 가속화
사우스 베이 지역 대표적인 부촌인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러의 지반이 급속도로 바다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연방 항공우주국(NASA) 보고서가 발표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2025-02-06]트럼프의 DEI 정책 금지 ‘유탄’ 육사 한인 생도클럽 해…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방부가 성별, 인종, 민족의 다양성을 장려하는 이른바 DEI 정책을 금지하면서 유서 깊은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의 한국계 생도 클럽도 문을 닫게 됐다.5…
[2025-02-06]
이민단속 반대 시위대 일부 ‘폭력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LA 다운타운에서 수일째 이어지며 도로 점거로 인한 극심한 교통 악화 뿐만 아니라 시설 훼손 및 폭력화가 논…
[2025-02-06]
산불 피해자 세금보고 마감일 10월15일 연장
2024년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LA 산불 피해자들의 세금보고 마감일이 10월15일로 연장된다.연방 국세청(IRS)에 따르면 연방 재난청(FEMA)이 설정한 펠리세이즈…
[2025-02-06]“UC 입학시 아시아계 차별” 소송
UC 주립대학 시스템이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인종을 고려하며 아시안과 백인 학생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학생들(SARD)’…
[2025-02-06]영 김 연방하원의원 중국 전략특위 합류
한인 영 김 의원이 연방 하원의 ‘중국 공산당과 전략·경쟁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5일 전했다.이 위원회는 미국과 중국 공산당 사이의 전략적 경쟁을 평가하고 대응 …
[2025-02-06]
마이클 조던 아들 음주운전 체포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의 아들 마커스 조던(34)이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에 따르면 마커스는 지난 4일 오전 2시께…
[2025-02-06]
피천득 외손자가 연주한 바이올린 역사상 최고 경매가에 낙찰…
18세기 명기 ‘요아힘 마’(Joachim-Ma)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7일 열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 역사상 최고가인 1,500만~1,800만 달러의 예상…
[2025-02-06]“뉴욕서 런던 3시간 30분이면 간다”
뉴욕과 런던을 3시간30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초음속 여객기 시대가 다시 열린다. 초음속 여객기는 콩코드 여객기 이후 약 20년 만이다.항공기 스타트업 ‘붐 수퍼소닉’은 지난달…
[2025-02-06]
여주·전주시, LA 한인회에 산불 성금
LA 지역 산불 한인 피해자 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2025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방문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전주시(…
[2025-02-06]트럼프 “미국인 범죄자들도 해외 유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를 저지른 미국인을 엘살바도르 교도소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할 수 있다면 당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2025-02-06]
‘트럼프 충성파·부정선거론자’ 법무장관 인준
2020년 미 대선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 연방 법무장관으로 인준됐다. NPR 등에 따르면 팸 본디 법무장관 지명자는 지난 4일 연방상원 전체회의의 인준 …
[2025-02-06]
FBI에 부는 ‘보복의 바람’… “전 정권 트럼프 수사 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팸 본디 법무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법무부와 산하 연방수사국(FBI)에 대한 보복에 착수했다.뉴욕타임스(NYT)는 5일 본디 장관이 이날 취임식에서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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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휴브리스(hubris) 뒤에 찾아드는 것은…
대통령 잔혹사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의 ‘공안 리스트’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저녁의 부력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중국의 초한전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프란치스코, 안녕!
‘문자 사기’ 극성… 조심, 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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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감사와 희망의 달로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고운사, 고운 님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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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국경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설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
미국서 여전히 차별·불신 겪는 아시아계
“한반도 평화법안, 트럼프 외교정책과 다르지 않아”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는 연방 의회에서 추진돼 온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였다. 한국 정부에서도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별반 관심이 …
“코리안드림 통해 남북통일 실현하자”
[미주 한인 사회·인구학적 현주소는] 인구 ‘200만 파워’… 학력·시민권 아시안 최상위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아시안 인구의 지리적, 사회·인구학적, 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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