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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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다니도 트럼프도 승자”…화기애애 백악관 회동 예상밖 케미
- ‘배신자’ 찍힌 옛측근 그린 “의원직 사임”…트럼프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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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취소… “셧다운으로 설문조사 못해”
- 뉴욕연은 총재 “금리 추가조정 여지 남아”…12월 인하 기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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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나오지마” 바이든도 트럼프도 하한가
내년 11월 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재대결)는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속단은 이르지만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다. …
[2023-02-07]430만 단독·다가구 ‘깜깜이 관리비’…세입자가 집주인보다…
# 공공기관 전세임대 물건을 찾던 A 씨는 몇 달 만에 간신히 공공기관 전세임대 계약 이력이 있는 주택을 찾았지만 임대인은 자산을 공개해야 하고 서류 제출 등 과정이 복잡하다며 …
[2023-02-07]BTS ‘재소환’된 백악관… 경제위원장 “BTS 떠나니 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국정연설에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 문제는 협상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고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밝혔다.…
[2023-02-06]
텍사스주, 공공 전자기기에서 틱톡 사용 전면 금지
주(州) 정부들이 공적 영역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규제하는 방안을 잇달아 도입한 가운데 텍사스주도 6일 틱톡 사용 금지에 동참했다.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2023-02-06]
폭설 갇힌 韓관광객들 구해준 미국인 부부에 한국여행 ‘선물…
뉴욕주 북서부 폭설 사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구해준 미국인 부부가 한국 여행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지난해 12월 뉴욕주 버펄로 인근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에게…
[2023-02-06]
바이든 “우리 입장 분명”…풍선격추 미중관계 악화 가능성 …
조 바이든 대통령은 6일 중국 정찰 풍선 격추에 따른 미중 관계 악화 가능성에 동의하지 않았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적절한 때가 오자마자 풍선을 격추해…
[2023-02-06]
반려견 보호운동 왜 했나 싶더니… 정치인, 성금 유용 의혹
혈통부터 이력까지 모든 것이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된 미국 정치인이 유기견 보호 운동으로 조성한 성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뉴욕타임스(NYT)는 6일 공화당 소속 조지 산토…
[2023-02-06]
해리스 부통령 “한국인 친인척 있다…한인과 한 가족”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인 친인척이 있다며 한인과의 유대를 강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31일 아시아계 공동체 지도자들과 아…
[2023-02-06]美 국방부 “中 정찰풍선 실제 탐지 이번이 처음…철저 분석…
미국 영공을 침범한 중국의 정찰풍선 격추를 놓고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군 당국이 중국의 정찰풍선을 실제 탐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격추 작전을 지휘한 미군 북…
[2023-02-06]뉴욕시, 공무원 백신 의무화 폐지… “더 많은 수단 있다”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시행하는 도시 중 하나였던 뉴욕시가 대부분의 백신 의무화를 폐지했다.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6일 성명을 …
[2023-02-06]
‘존재감 미미’ 해리스 부통령, 중미 이민정책 성과 강조
차기 대선 주자로서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남부 국경의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계획을 발표했다.백악관은 6일 해리스 부통령과 ‘중미 …
[2023-02-06]바이든 7일 집권후반 첫국정연설…경제 부각·中풍선대책 밝힐…
집권 후반기에 들어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 오후 9시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집권 후반기 첫해 국정운영 구상을 공개한다.취임 후 두 번째인 바이든 대통령의 이…
[2023-02-06]머스크의 달·화성 우주선, 내달 첫 지구궤도 비행 시도할듯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오는 3월 달·화성 탐사용 우주선인 ‘스타십’(Starship)의 첫 지구 궤도 비행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2023-02-06]“사후확인”·”허위정보”… 전·현정부 트럼프때 ‘中풍선’ …
미국 정부가 자국 영공을 침입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한 가운데 정찰풍선 대응 문제를 놓고 바이든 정부와 전임 트럼프 정부 간 공방이 확대하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해 공…
[2023-02-06]
바이든 연일 최대 경제성과 부각에도… 국민 62% “성과 …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첫 해 국정 연설을 하루 앞두고 미국 국민 10명 중 6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년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
[2023-02-06]
中, 美 풍선격추 비난하며 수세탈출 시도 “용납 못할 행동…
중국 정부는 미국이 ‘정찰 풍선’으로 규정한 중국 무인 비행선의 미국 영공 진입 사태와 관련, 미군의 격추 행위를 강하게 비난하며 수세 탈출을 시도했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2023-02-06]北억류자 가족 “간첩이라고 잡힌 동생 마음 아파…도와달라”
“동생의 석방과 송환을 이뤄 달라고 매일 기도로 간구합니다.”북한에 10년째 억류돼 있는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는 6일(이하 한국시간) 언론에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동생의…
[2023-02-06]30~50마일 강풍, 기온 점차 올라가
남가주 지역에 오늘(6일)까지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지난 4일 밤부터 시작된 강풍으로 6일까지 지역에 따라 시속 30~50 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이라…
[2023-02-06]미, 중국 ‘정찰풍선’ 격추 잔해 수거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국 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 풍선을 공군 전투기를 동원해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했다.국방부는 4일 오후 2시30분께(미 동부시간) 동부 캐롤라이나 해안에서 …
[2023-02-06]
‘북극한파’ 강타, 미 북동부 꽁꽁
지난 3일과 4일 북미 대륙에 한파가 몰아쳐 역대 가장 낮은 체감 온도를 기록했다.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돌풍이 불어 닥친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의 체감 온도는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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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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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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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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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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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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