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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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도시’ 자처한 시카고, 불법입국자 수용 묘책 없어 골…
시카고 시가 ‘불법체류자 보호 도시’(성역도시·Sanctuary City)를 자처하며 적극 수용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3일 지역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2023-02-03]美잡지 맨스저널 ‘중년 근육 유지법’ 쓴 기자의 정체는 A…
미국의 유명 출판사가 인공지능(AI)으로 작성한 기사를 잡지에 활용했다고 공개했다.일부 언론사들이 10여 년 전부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주가 동향 등 수치를 중심으로 하는 간단한 …
[2023-02-03]
美 “중국 정찰풍선 경로 바꿔 동쪽으로…내부에 정찰 장비”
미국 영공을 비행해 주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정찰풍선이 경로를 바꿔 현재 동쪽으로 이동 중이며 미국 영토를 빠져나가기까지 최소 며칠은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패트릭 …
[2023-02-03]
“정찰” vs “민간용”…정찰풍선 사태로 美中, 대화모드에…
중국 정찰풍선의 미국 영공 침범사태로 당초 계획됐던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전격 연기되면서 대화 분위기로 가던 미중관계에 다시 제동이 걸린 형국이다.최근 양국은 전략적 경쟁…
[2023-02-03]
하원 외교위 인도·태평양소위 위원장에 영김…한국계 첫 선출
한국계 영 김 연방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3일 하원에서 한미 외교 현안을 다루는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한미 관계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 대…
[2023-02-03]
교통단속 중 흑인 운전자 구타 사망 이후 경찰 신뢰 최저
교통단속 과정에 경찰의 구타로 사망한 타이어 니컬스 사건 이후 경찰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가 한층 하락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지난 …
[2023-02-03]
美국무부 사이버·디지털 대사 6일 방한…보안·인프라 등 논…
너새니얼 픽 국무부 사이버공간·디지털정책 담당 특임대사가 오는 6~10일 한국, 필리핀 등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일 밝혔다.픽 대사는 오는 6~8일 서울에서 외교부, 과학기술정…
[2023-02-03]
“FBI, 기밀문서 발견된 펜스 전 부통령 자택 수색할 듯…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유출된 기밀문서 10여 건이 발견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을 며칠 내에 수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2023-02-03]
“바이든, 러에 ‘우크라 영토 20% 줄테니 종전하자’ 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영토의 20%를 넘길 테니 전쟁을 끝내자고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백악관이 “완전히 틀린 내용”이라고 일축했다.2일 뉴스위크 등 외…
[2023-02-03]
中, 美영공진입 풍선 ‘중국산’ 신속 인정했지만 ‘정찰목적…
중국의 정찰기구(Spy balloon)로 의심되는 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을 휘젓고 다닌 사실을 미국 당국이 공개한 뒤 채 하루가 지나기 전 중국이 자국 비행선임을 인정하고 유감을…
[2023-02-03]
美 “中정찰풍선 주권침해로 용납 안돼”…블링컨, 방중 전격…
미국 정부가 자국 본토 상공에서 탐지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이유로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의 중국 방문을 출발 당일인 3일 전격 연기했다.지난해 8월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
[2023-02-03]
中정찰풍선, 캐나다도 침범…캐나다 외교부, 中대사 초치해 …
미국에서 탐지된 중국 정찰풍선(스파이 벌룬)이 캐나다 영공도 침범한 사실이 확인됐다.캐나다 글로벌뉴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본토 상공을 비행한 중국의 정찰풍선이 캐나다 상공에서…
[2023-02-03]
中, ‘정찰풍선 美비행’ 보도에 “상황 파악중…신중처리하자…
중국 외교부는 3일 중국이 띄운 것으로 보이는 ‘정찰 풍선’(Spy balloon)이 미국 영공을 비행했다는 미국 정부 발표 및 보도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쌍방이 함…
[2023-02-03]
윤대통령, 4월 미 국빈방문 합의
한미 양국이 올 봄으로 조율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국빈 방문’(state visit) 형식으로 추진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한미 소식통에 따…
[2023-02-03]
입주보모 ‘노예처럼 일 시켰다’ 법인장 부부 고소
한국 중견 기업의 LA 법인장 부부가 한국에서 온 입주 보모 여성을 폭행하고 결박하는 등 이른바‘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 부부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2023-02-03]라크라센타 고교에 괴남성 침입 대피소동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라크라센터의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에서 괴한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발생해 학교가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LA 카운…
[2023-02-03]
LA한인회·한인 애국단체들 협력강화 다짐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은 2일 한인회관에서 한인사회 주요 애국 단체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흥사단 옛 단소건물의 한국정부 매입에 따른 후속 지원 방안, 3.1절 공동개최 등 …
[2023-02-03]‘지방세 공제한도 최대 20만달러’
연방의회에서 지방세(SALT) 공제 한도 철폐 법안이 초당적으로 재상정됐다.마이크 롤러(공화)·미키 셰릴(민주)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달 31일 현재 1만달러까지인 지방세 공제 한…
[2023-02-03]하원, 김정은 등 범죄자 명시…사회주의 규탄 결의안 채택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이 연방 하원에서 채택됐다.하원은 2일 본회의를 열고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
[2023-02-03]
“제2의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막았다”
LA 시 한 고층 아파트에서 대량 살상용 무기들이 대거 압수되면서 또 다른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LA 경찰국(LAPD)은 지난달 31일 할리웃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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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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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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