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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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제안·연봉 조정’ 이메일 주의…北 해커의 ‘피싱’일…
북한 해커 조직이 가상화폐 탈취를 위해 ‘구인 제안’과 ‘연봉 조정’ 등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새로운 수법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25일 제기됐다.미국 정보기술(IT) 보안업체…
[2023-01-25]
중국계 커뮤니티 잇단 총격사건에 춘절 퍼레이드 비상
캘리포니아주의 중국계 커뮤니티 2곳에서 지난 21일과 23일 잇따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고 10여 명이 부상한 가운데 이번 주말 중국계 이민자들의 춘절…
[2023-01-25]“패리스 힐턴, 대리모 통해 첫 아이 출산”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명사 패리스 힐턴(41)이 자신과 남편 카터 리엄(41)의 첫 아이인 아들이 태어났다고 24일 밝혔다.힐턴은 이날 트위…
[2023-01-25]
이재명, 홀로 檢 출석할 듯…친명계 “당이 더 강하게 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 당 소속 의원의 동행 없이 출석할 전망이다.당당하게 검찰 수사에…
[2023-01-25]극우 의원 차기 부통령 노려… “트럼프 대선 러닝메이트 목…
공화당의 대표적인 극우 연방 하원의원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이 차기 대선에서 부통령 자리를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NBC 뉴스는 25일 그린 의원이 오는 2024년 대선 출마에 나…
[2023-01-25]
美 “우크라에 에이브럼스 탱크 31대 지원”…바이든 “계속…
M1 에이브럼스 탱크[로이터=사진제공]미국이 지금까지의 신중한 입장에서 선회해 러시아군의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다.이로써 미국은 그동안 우크라…
[2023-01-25]기밀문서 유출 파문 확산에…바이든·트럼프 내심 안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되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내심 안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
[2023-01-25]옐런 남아공 공식 일정 시작…내일 라마포사 대통령 예방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25일 마지막 순방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야생동물 보호구역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옐런 장관은 이날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
[2023-01-25]“전기차보조금 규정 법대로 시행해야”…맨친 상원의원 또 딴…
미국 재무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급 세부 규정 시행을 3월로 연기한 가운데 이를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해서 시행해야 한다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2023-01-25]재산 줄어도 기부는 늘린 갑부들…지난해 250억 달러 기부
미국의 갑부들은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인한 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돈은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는 25일 미국의 자산가 상…
[2023-01-25]폼페이오 “인도·파키스탄, 2019년 핵전쟁 근접…美가 막…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2019년 핵전쟁 위기에 다가가는 것을 미국이 개입해 막았다고 주장했다.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날…
[2023-01-25]‘잠비아 부채’ 미중 신경전…WB 총재 “中 때문에 구조조…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아프리카 빈국 잠비아의 국가부채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가 중국 측 때문에 잠비아 채무…
[2023-01-25]
사람보다 총이 많은 나라…연초부터 연쇄 참극에 충격빠진 미…
인구보다 민간에 풀린 총기의 개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미국에서 연초부터 총기난사로 인한 참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음력 설 전날인 지난 …
[2023-01-25]
고위공직자 줄줄이 기밀문서 유출, 이유는
미국의 전·현직 고위 공직자들이 기밀문서 유출 에 줄줄이 연루돼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25일 그 이유를 조명했다.미국에서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
[2023-01-25]말리부 인근 규모 4.2 지진… “피해 보고 없어”
캘리포니아주의 유명 해안 도시 말리부 인근 바다에서 25일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2시께 말리부 비치에서 남쪽으로 약 16㎞ 떨어진 …
[2023-01-25]
얼어버린 귀경길… 제주공항 수만명 북새통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한국이 맹추위에 떨고 있다. 24일 아침기온은 영하 23도, 25일에는 영하 25까지 떨어지고 폭설까지 예보되면서 행정안전부는 한파와 폭설 주의보까지 발령…
[2023-01-25]나경원, 대표 경선 불출마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25일 공식 선언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
[2023-01-25]
LA 한파 비상 ‘저체온 막아라’
이번주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는 가운데 남가주 일부 지역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LA 카운티 보건 당국은 랭캐스터, 마운트 윌슨, 샌타클라리타 밸리, 포모…
[2023-01-25]긴급진단 - 총기규제 왜 안되나
지난 21일 몬트레이팍 댄스교습소에서 총기 난사로 11명이 숨지고 9명이 중상을 당한데 이어 23일에는 북가주 해프문 베이에서 총기 난사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당하는 …
[2023-01-25]오스카 후보 한국 ‘전무’·‘헤어질 결심’ 끝내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상(오스카상) 국제 장편영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4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95회 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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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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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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