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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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바이든, 부통령 시절 유출한 기밀문서 또 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워싱턴 개인 사무실 이외 장소에서 부통령 시절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밀문서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NBC 방송은 11일 관계자를 인용, 지난 …
[2023-01-11]
일리노이 州차원에서 공격용무기 거래·소지금지법 제정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그치지 않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의회에 공격용 무기 금지 입법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를 관할하는 일리노이주가 자체 입법을 완료했다.11일 …
[2023-01-11]하원 중국특위위원장 “디즈니·NBA경영진, 위원회서 증언해…
중국과의 전략 경쟁 문제를 다루기 위해 신설된 미국 하원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디즈니와 거대 기술기업의 대(對)중국관계를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갤러거 하원 …
[2023-01-11]
FAA 전산 오작동으로 한때 항공기 운항 전면중단, 천 …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 공항[로이터=사진제공]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우스 웨스트 에어라인의 대규모 결항으로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계획이 엉망이 된 기억이 생생한데, 이번에는 새해…
[2023-01-11]
“초당적으로 빅테크 규제부터”…바이든, WSJ에 협력 당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에서 보수적인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하원 다수당이 된 공화당과 여당인 민주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1…
[2023-01-11]
‘가짜이력’ 연방의원에 지역구 공화 지도자들도 “사퇴하라”
가짜 학력과 경력을 내세워 미국 연방하원에 입성한 조지 산토스(34·공화) 의원에 대해 같은 당 지역구 지도자들마저 등을 돌렸다.뉴욕주 나소 카운티의 공화당 지도자들은 11일(현…
[2023-01-11]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또 연장…공화, 하원서 조사 착수
하원에서 주도권을 확보한 공화당이 바이든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미국 정부가 11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추가로 연장했다.미국 보건복지부…
[2023-01-11]원유·가스 이어 정유제품…美, 對러시아 추가 제재 논의 속…
미국이 러시아의 전쟁 비용 조달창구로 지목한 에너지 산업에 대한 추가 제재를 위해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의 공조에 속도를 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 미국 …
[2023-01-11]
바이든 “총체적 조사”… 재선 출마 앞두고 ‘운항 중단’ …
미국에서 11일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한때 전면 중단되는 이례적 사태가 발생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상황을 국민과 공유하고 곧바로 조사를 지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바이…
[2023-01-11]
한일 비자 끊은 中, 미국에는 항공편 정상화 ‘러브콜’
한국과 일본 국민의 중국 방문 비자 발급을 상당 부분 중단한 중국이 미국에 대해서는 코로나 국면에서 장기간 중단된 항공편 운항 정상화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중국신문망에 따르면 …
[2023-01-11]대학서 ‘중국 민주화’ 활동가 협박한 중국 유학생 기소
미국 대학가에서 중국의 민주주의를 촉구한 사람을 스토킹하고 협박한 중국 국적의 유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미국 법무부는 10일 보스턴주 연방대배심이 중국 국적으로 버클리 음대에 재…
[2023-01-11]中, ‘美엔 왜 비자중단 안하나’ 질문에 “차별실태 따라 …
중국은 미국과 유럽 국가는 그대로 둔 채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만 중국행 비자 발급을 상당 부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한 데 대해 “관련 국가 대중국 차별적 조치의 실제 상황에 근거해…
[2023-01-11]美국방부, 1년5개월만 軍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폐지
미국 국방부가 10일 미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폐지했다.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날 각서(memorandum)를 내고 “2021년…
[2023-01-11]‘한국 입국금지’ 미 10년간 2만명
최근 10년간 미국으로부터 입국금지 조치를 당한 한국인이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연방이민국(USCIS의 자료를 인…
[2023-01-11]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60대 한인 세입자가 60대 한인 여성 집주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지난 7일 오후 7시경 6800블럭…
[2023-01-11]“OC 풀러튼·용산 참전기념비도 오류 심각”
워싱턴 DC의 한국전참전용사 기념공원에 건립된 추모의 벽에 전사자 이름 일부가 잘못됐다고 지적한 테드 바커씨는 10일 “DC 추모의 벽보다 한국의 참전기념비에 있는 오류가 더 심…
[2023-01-11]
“한국 저출산·고령화 심각 세계와 연결 필요”
한미 장관회의와 CES 2023 참관차 방미해 10일 LA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과 이번 방미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
[2023-01-11]LA 카운티도 ‘노숙자 비상사태’
LA 카운티도 LA 시를 뒤따라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0일 카운티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안건에 대해 표결을 통해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
[2023-01-11]
가주 주민 90% 홍수피해 주의보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약 3주 동안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발생하면서 최소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LA 타임스는 10일 폭우가 캘리포니아 전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2023-01-11]
LAPD 체크포인트 벨플라워 11명 걸려
LA 카운티 곳곳에서 음주 및 약물 운전(DUI) 및 운전면허증 단속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엔 벨플라워 지역에서 실시된 단속에서 11명이 체포됐다.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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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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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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