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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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계약 수뢰’ 볼리비아 전 장관, 미국서 징역형
미국 회사와의 계약 과정에 뇌물을 받고 돈세탁을 공모한 볼리비아 전 장관이 미국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5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에 따르면 플로리다 남부 연방지방법…
[2023-01-05]美獨, 확전우려해 꺼렸던 경량탱크 지원…우크라, 지상화력 …
미국과 독일 정부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경량급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백악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전화 통화 직후 공동 언론성명을…
[2023-01-05]머스크 “매카시가 하원의장 돼야”…또 정치 트윗
미국 의회가 5일 하원의장 선출에 또 실패한 가운데 테슬라와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정치 현안에 또 끼어들었다.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케빈 매카시…
[2023-01-05]
마지막 ‘한인의 날’ 기념한 호건 주지사… “난 영원한 한…
120년 전 한인이 미국으로 처음 이주한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5일 동부 메릴랜드주에서 열렸다.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는 이날 아나폴리스에 있는 주정부 청사에…
[2023-01-05]
현대차 부품공급사 에코플라스틱, 조지아주에 공장 설립
자동차 부품공급사인 에코플라스틱이 미국 현대차 전기차 전용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에 진출한다고 주정부가 5일 발표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 회사가 조지아주 동부 불록 카운티에…
[2023-01-05]하원, 3일째 하원의장 선출 불발…공화 분열에 의회 계속 …
하원이 5일 하원의장 선출을 위해 7번째 투표를 진행했으나 당선자를 확정하는 데 또 실패했다.다수당인 공화당 내에서 이탈표가 계속된 데 따른 것으로 이어지는 투표에서도 의장 선출…
[2023-01-05]
바이든 “이민시스템 붕괴”…불법입국자 즉각 추방정책 ‘확대…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불법이민자를 즉각 추방하도록 허용한 정책인 이른바 ‘타이틀 42’의 확대 방침을 밝혔다.대신…
[2023-01-05]
인플레 이긴 ‘할인의 유혹’… 11∼12월 온라인쇼핑 역대…
추수감사절에서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연말 쇼핑 대목에 미국의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역대 가장 많은 돈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예년보다 큰 폭의 할인이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지…
[2023-01-05]
공화, 중간선거 부진 트럼프 책임론 조사… “그냥 넘겨선 …
공화당이 중간선거 부진한 성적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5일 NBC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11·8 중간선거’의 공…
[2023-01-05]
영국 해리왕자 “형이 폭행…개밥그릇 파편에 다쳤다” 폭탄발…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다음 주에 발간될 자서전 ‘스페어’(Spare)에서 형과 아버지를 향해 폭탄발언을 쏟아냈다.해리 왕자는 형인 윌리엄 왕세자로부터 폭행당…
[2023-01-05]
하원의장 공석 3일째…매카시, 추가 양보로 돌파구 마련되나
의회의 하원의장이 3일째 공석인 가운데 하원은 5일 낮 본회의를 다시 열고 하원의장 선출 투표를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당초 하원의장 당선이 유력했던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
[2023-01-05]공화 자중지란에 웃는 민주…의사당서 팝콘 먹으며 ‘불구경’
워싱턴DC 의회 의사당에 일부 의원들이 ‘팝콘’을 들고 등원하는 이색 광경이 펼쳐졌다.지난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탈환한 공화당이 국가 의전서열 3위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의장 자리…
[2023-01-05]뉴욕, 고층빌딩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탄소포집 기기 시장 …
뉴욕시의 고층빌딩 건물주들이 탄소 배출량 규제에 대응해 탄소 포집 시설을 설치하는 등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2019년 통과된 뉴욕 지방법 97조는…
[2023-01-05]
폭설 이어 폭우…서부에 정전·침수 잇따르고 대피령까지
북미 대륙에 작년 연말 ‘겨울 폭풍’이 몰아쳐 동부에 대규모 폭설 피해를 낸 데 이어 이번엔 서부에 거대한 폭풍우가 상륙했다.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4일 오후 캘리포니…
[2023-01-05]WHO에 바이든도 가세 “중국 코로나19 대응 방식 우려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중증환자·사망자 축소 문제를 지적한 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 우려를 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
[2023-01-05]
두손 모은 2시간…베네딕토 16세 장례미사 참관기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5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5만여 추모객의 배웅을 받으며 먼 길을 떠났다.이른 아침 성 베드로 광장 주변은 베네딕토 16세 전…
[2023-01-05]공화 반란표, 하원의장 선출 또 실패
연방 하원이 4일 이틀째 본회의를 열고 의장 선출을 위한 재투표에 나섰으나 의장 당선자를 확정짓지 못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4·5·6차 호명 투표를 했으나 공화당 내에…
[2023-01-05]
가주 전역 폭풍우·산사태 비상
캘리포니아 전역에 거센 폭우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홍수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특히 북가주에서 큰 폭풍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북가주 지역에 비상사…
[2023-01-05]교사 성폭행 은폐 교육구 소송
오렌지카운티 교사가 수십년 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 범죄를 저질렀으나 교육구 측이 해당 사실을 은폐했다며 관련 학생 3명이 교육구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LA…
[2023-01-05]테슬라 250피트 추락 기적적 생존 ‘반전’
북가주 해안 절벽에서 250피트 아래로 추락한 차량에 탑승한 일가족이 생존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 가족의 40대 가장이 고의로 절벽으로 차를 몰아 살인을 시도한 혐의로…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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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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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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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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