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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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시기에 희망”… 각국 정상 축전
- ‘사자’의 리더십·강인함·용기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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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수리비·보험료까지’… 차 소유비용 갈수록↑
- “전기차 충전소, 연방 보조금 중단은 위법”
- 비트코인, 다시 10만달러 회복
- 미·영 무역협정 합의… ‘관세전쟁’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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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들 족쇄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재시동
한인 2·3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국 국적법의 독소 조항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적법 개정안이 한국 국회에서 다시 발의돼 이번에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
[2024-11-21]
‘마진콜’ 사태 빌 황 결국 ‘징역 18년’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사진·로이터)에게 결국 징역 18년형을 선고했다.20일 로이터…
[2024-11-21][의학 카페] “10시간 앉아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하루 10시간30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심부전 및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미국심장학회 저널(JSACC)에서 …
[2024-11-21]
최석호 후보 6,385표차 계속 앞서
지난 11월5일 선거의 한인 후보개표 결과가 아직도 미확정인 접전지역 2곳 중 캘리포니아 주 상원 37지구의 최석호 후보(공화)가 개표 막판 여전히 6,000표 이상 차이로 앞서…
[2024-11-21]
10년래 최악 ‘폭탄 사이클론’ 강타… 겨울폭풍 비상
폭탄 사이클론으로 불리는 초강력 겨울폭풍이 북가주를 비롯한 서북부 지역을 강타해 2명이 사망하고 6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됐다. 폭풍은 남가주에도 영향을 미쳐 이번 주말 약간의 비…
[2024-11-21]최저임금 18달러 인상…가주 찬반투표 ‘부결’
캘리포니아주 전체적으로 적용되는 최저임금을 18달러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발의안 프로포지션 32가 결국 부결됐다.20일 AP통신에 따르면 96%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발…
[2024-11-21]
“증오범죄 이렇게 대처를”… LAPD, 한인회서 세미나
한인들을 대상으로 증오사건 및 범죄 대처를 위한 세미나가 20일 LA 한인회와 LA경찰국(LAPD) 주최로 LA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미경찰협회(KALEO) …
[2024-11-21]추수감사절 ‘노인 큰잔치’ 27일 파바월드·시니어센터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와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는 추수감사절 맞이 노인잔치를 오는 27일(수)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강당에서 공동…
[2024-11-21]아내살해 한인 2심도 무기징역 구형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변호사에게 한국 검찰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한국시간) 서울고법에서 열린 현모(51)씨의 살인혐의…
[2024-11-21]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영 김 발의 하원서 가결
미국에서 2년 넘게 시행이 중단된 북한인권법을 되살리기 위한 재승인 법안이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하원은 20일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을 찬성 335표 대 반대 37표로 가결 처…
[2024-11-21]“한인 비영리단체들에 50만달러 지원”
비영리단체를 돕는 한인 커뮤니티 재단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이사장 강창근)가 ‘2024년 커뮤니티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27개 단체 …
[2024-11-21]미국 의사들도 편한 전공 선호… 피부과 지원 50%↑
미국에서도 의대 전공자들의 피부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응급 상황이 거의 없으니 야근이 없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여는 의사 평균치의 2배까지 치솟았다.월스…
[2024-11-21]남매가 연이어 17세에 변호사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운 한인 남매가 화제다. 툴레어 카운티 검찰은 지난 13일 “남매 라이벌! 툴레어 카운티 지검의 검사 시보가 오빠…
[2024-11-21]
문화전쟁 불 지피는 공화당 “트랜스젠더 의원 여 화장실 사…
정치권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둘러싼 ‘문화전쟁’이 다시 촉발됐다.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연방하원의원이 당선돼 내년 1월 취임을 앞둔 상황에 공화당에서 ‘생물학적 성별에 따른 화…
[2024-11-21]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지뢰 공급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을 코앞에 두고 자신의 정책을 잇따라 뒤집으면서까지 러시아 침공을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
[2024-11-21]윗몸일으키기·데드리프트 주의… 생활 속 척추건강 지키려면
“과거에는 노화로 척추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젊은 층에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요. 잘못된 생활 습관의 영향이 큽니다.”장해동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척…
[2024-11-21]헬스장 안 가도…‘케틀벨’ 하나면 운동효과 만점
시카고에 사는 34세 내과의사인 토드 반커코프는 운동을 할 시간이 많지 않다. 그는 어린 자녀 셋을 두고 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는 종종 자신의 뒷마당에서 케틀벨을 사용한다.…
[2024-11-21]
前美북한인권특사 “北에 인권압박 계속해야”…트럼프 2기에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로버트 킹 전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인권과 관련한 대북 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킹 전 특사는 20…
[2024-11-20]미국 정부, 기린 ‘멸종위기 보호대상’ 전면지정 예고
기린은 육지에 사는 포유류 중 가장 키가 큰 동물이다. 일부 수컷은 5.7m까지 자라기도 한다.기린은 고대부터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왔다.고대 아프리카인들은 암각화에 기린을 그…
[2024-11-20]‘매파’ 美상무장관으로 무역전쟁 격화?…일각선 “中,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의 관세와 무역을 총괄할 상무장관으로 ‘월가 억만장자’ 하워드 러트닉을 지명하면서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관세전쟁이 벌어졌던 미중관계에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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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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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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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대선 재외 유권자 25만8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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