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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메디케이드 받는 이민자 급증
20%가 빈곤층, 취업률↓고학력 신규 이민자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미국에 정착하는 신규 이민자들의 소득수준, 취업 등 사회경제적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수…
[2018-04-23]석사가 학사 넘어서…사상 처음
석사 신청자들이 H-1B 사전접수에 대거 몰려 학사 학위 신청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가 학사 학위 소지 신청자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
[2018-04-16]
“이민자 없이 딸기 농사 어려워”
딸기류 농작물이 이민노동자 의존도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18회계연도 첫 6개월간 농업분야 임시 취업비자(H-2A) 노동허가 처리 통계자료에 …
[2018-04-16]
군대 배치된 트럼프 국경
트럼프 대통령의 포고령으로 멕시코 국경지역에 주방위군(National Guard)의 병력배치가 시작됐다. 멕시코 국경에 맞닿은 4개 주 가운데 애리조나, 텍사스, 뉴멕시코 주는 …
[2018-04-16]뉴저지 드림법 제정
뉴저지의 불법체류 대학생들도 올 가을학기부터 주정부로부터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주하원은 12일 2018~2019학년도부터 불체신분 주립대생에게 학자금 보조 프로그램…
[2018-04-16]
한인 ‘취업이민 노동허가’ 반 토막
한인들의 취업이민 신청자 수가 해마다 쪼그라들고 있어 한인 신규 이민규모 축소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연방 노동부가 최근 공개한 201회계연도 취업이민 노동허가(LCA) 승…
[2018-04-16]
H-1B 배우자 9만 여명 합법 취업
오바마 행정부 시절 시작된 취업비자(H-1B) 배우자(H-4)에 대한 고용허가 건수가 9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그간 논란 속에서도 많은 H-4 비자 소지자들이 혜택을 받…
[2018-04-09]
‘캐러밴’ 이민자 행렬 해산…일부 북상
멕시코 남부 지역에 집단으로 머물던 중미 이민자들이 5일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지난달 31일부터 멕시코 남부 옥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
[2018-04-09]
국경에 주방위군 최대 4,000명 배치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지역에 군대를 배치하는 행정명령 서명을 강행함에 따라 미 남부 멕시코 접경지역에 최대 4,000명의 주 방위군 병력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5일 트럼프 대통…
[2018-04-09]취업비자 신청초과 마감
2019 회계연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접수 신청이 쇄도하면서 접수 시작 닷새 만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심사대상 신청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2018-04-07]
“불법체류 이민자도 형제, 자매”
미국인 수니타 비스와나쓰가 29일 뉴욕의 한 교회에서 열린 ‘성목요일 세족식’(Maundy Thursday) 행사에서 이민당국의 강제추방을 피해 교회를 피난처 삼은 불법체류 이…
[2018-04-02]“‘피난처’ 정책, 흔들림 없이 집행”
‘피난처 주’(Sanctuary State) 정책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지만 주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 하비에르 베세라 주 법무장관과 케빈 가드너 주 사법집행국장은 지난 달…
[2018-04-02]가주 정부 ‘이민자 학생 보호’ 지침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반 이민 정책으로부터 서류미비 신분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서를 각 교육구 내에 배포하고 나섰다.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2018-04-02]
추방 이민자 60%, 구금상태서 재판
추방재판을 기다리며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민자 수가 트럼프 행정부들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연방 대법원이 이민구치소 수감자에 대한 기간제한 없이 구금이 가능하다는 취…
[2018-04-02]작년 미국 영주권 취득 한인 1만9천명…전년대비 11%↓
지난해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1만9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현지 동포신문들은 29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2016∼2017 회계연도 영주…
[2018-03-28]‘비전문직 취업비자’ 쿼타, 6만 3,000개 추가
연방 의회가 쿼타 부족이 심각한 ‘비전문직 단기 취업비자’(H-2B) 쿼타를 6만 3,000개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H-2B 비자는 사전접수가 시작되지 마자 쿼타가 소진돼 지…
[2018-03-26]
유명 화학자, 추방 위기
방글라데시 출신 화학자 사에드 아메드 자말(가운데)가 추방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 1987년 유학생 비자로 입국했던 그는 2006년 한 병원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연구자로 일하고 …
[2018-03-26]영주권·시민권 서류처리, 이민국 웹사이트서 확인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자들은 온라인서 처리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이민서비스국은 22일부터 포탈사이트를 개편하고 시민권과 영주권 처리상태와 향후 예상되는 예상 소요기간을 알려…
[2018-03-26]
“그레이하운드 버스도 단속 불안해”
연방 국경순찰대(BP)가 최근 그레이하운드 버스에서도 불체자 불심검문을 하는 등 이민단속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이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2018-03-26]“범죄 불체자 800여명 도주 과장”
이민국 대변인이 연방 고위 관리들을 맹비난하며 자진 사임해 파장이 일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샌프란시코 지부 제임스 슈왑 대변인이 지난 12일 사임을 발표했다. 이…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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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문화예술, 트럼프의 척결대상
‘건강한 망상’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과의 무역전쟁 피해 이제 시작에 불과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수요 에세이] 미쉘의 생일선물 오이지 무침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앤스로픽
민경훈 논설위원보리수 아래 앉은 청년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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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범 칼럼] 트럼프 일방 폭주 언제까지 갈까
- 변수연 서울경제 기자
[글로벌 포커스] ‘콘클라베’에 역대 최대 판돈 몰렸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기내에서 만난 남자
지사별 뉴스
‘리얼 ID 의무화’ 오늘부터 시행
리얼ID(REAL ID) 의무화가 마침내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7일부터 미국 내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거나 연방기관 건물을 출입할 때…
“트럼프 정부의 교통혼잡세 폐지 막아달라”
‘리얼 ID’ 오늘부터 시행된다
그간 수차례 연기됐던 리얼 ID가 오늘(7일)부터 시행된다.연방교통안전청(TSA)은 모든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 시 여권이 없다면 리얼 ID가 …
영킨 주지사, ‘데이터 센터 개혁법안’ 거부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4.25∼4.50%로 세번째 동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 드라이브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한 뒤 경제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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