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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옥 문하생 무용발표회 성황
제2회 지미옥 문하생 정기 발표회가 16일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 극장에서 열렸다. 450명의 관객이 몰린 이날 발표회 1부에서는 화관무, 창작무용 처녀총각, 장구춤, 꼭두각…
[2002-11-19]OC 한인상의 차기회장 단독출마 무투표 가능성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OC에 산재한 한인 사업체들을 대표하는 기관. OC 한인사회 최대행사 ‘한인축제’를 주관하는 등 한인회와 함께 쌍두마차를 형성, 한인사회의 다양한…
[2002-11-19]40대 정치유망주 ‘관심’
오렌지카운티 40대 초반 젊은 정치인 두 명이 떠오르고 있다. 수퍼바이저 위원에서 주하원으로 진출한 토드 스피저(41)와 주하원의장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애나하임 시장에 당선된…
[2002-11-19]아·태 커뮤니티정책 토론회
오렌지카운티 아·태 커뮤니티연맹(OCAPICA)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30분 샌타애나 소재 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연례 정책토론회를 마련한다. ‘얼굴을 맞대고: 가교 건…
[2002-11-19]10개월 남아 집수영장서 익사
10개월 남아가 집안 뒤뜰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16일 오후 4시40분께 남아의 어머니는 터스틴 인근 18000 블럭 밴데립 애비뉴 소재 자신의 주택에서 아들이 의식을 잃고 수영…
[2002-11-19]반이민 E-메일 논란
터스틴 교육계는 11월 선거 학교 공채발행안 메저 G와 관련, 반이민 정서를 담은 E-메일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프란시스코 신토 교육위원은 지난 7월 메저 G와 관련해 교육…
[2002-11-19]‘구약의 그리스도’ 송요셉목사 강연
세계복음 선교회(World Gospel Ministries International)는 온누리교회 송요셉 담임목사를 강사로 21일부터 23일까지 오후 7시 아테시아 소재 트리니티…
[2002-11-19]성토마스 성당 창립 15주년 행사
성토마스 성당(주임신부 김기현)은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16일 본당에서 ‘베토벤 미사곡 C장조’ 성 음악미사를 드렸다. 성토마스 성당 성가대(지휘 김 데레사)가 출연한 이번 …
[2002-11-19]OC비즈니스 27% 신규 종업원 채용
내년도 1·4분기 오렌지카운티 일원 4개 사업체 가운데 1개꼴로 종업원을 증원할 것이라고 밝혀, OC 고용시장에 한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다. 18일 고용시장 흐름 조사회사인 맨…
[2002-11-19]“부담없이 즐겁게 와서 즐기세요”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 제공 무료 프로그램들 영어, 컴퓨터, 서예 교실에 법률상담까지 다양 라팔마에 사는 주부 정진선씨(51)는 언제부턴가 컴퓨터를 몰라서 답답하다는 느낌을…
[2002-11-16]카운티 첫 독립시 애나하임 샌타애나에 행정중심지 뻇겨
오렌지카운티가 정식으로 행정 자치단체로 LA 카운티에서 독립한 때는 113년 전이며 이 지역에 사람이 살았다는 흔적은 선사시대인 9000년 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
[2002-11-16]영어 교실, 장학금 지급등 추진
가든그로브 소재 퍼시피카 고교 한인학부모회 스테이시 서 회장(사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서 회장은 회원들의 협조아래 첫 번째 사업으로 한인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무료 영어교실을 …
[2002-11-16]프리웨이 사이판 기금 상의 골프대회 1만 달러 모아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가 마련한 이날 골프대회에는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레이 안씨가 챔피언, 나규성씨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상공회의소는 "골프대회를 통해 약…
[2002-11-16]한인 마켓 주차장서 샤핑카드 옮기는 사이에 도둑
플라센티아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한인 여성은 14일 오후 5시께 가든그로브 소재 한 한인운영 마켓 주차장에서 자동차에 놓여 있던 현금 150달러, 휴대폰, 크레딧카드 등이 든 …
[2002-11-16]주택 재융자 OC 최고 기록
올해 주택 재융자를 신청한 오렌지카운티 주택 소유주가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9월까지 재융자를 신청한 OC 주택소유주는 12만2,959명으로 전년 …
[2002-11-16]1800년대 단도 30만 달러 낙찰
지난 1836년 멕시코 통제 하에 있던 텍사스주를 빼앗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샘 휴스턴이 소지했던 단도가 10일 오렌지시에서 열린 한 경매에서 29만7,000달러에 낙찰됐다. …
[2002-11-16]중저소득층 주택보수 GG시 융자, 지원금
가든그로브시는 중·저득층을 위한 외부 주택 보수자금을 융자 또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 시 규정 집행국(code enforcement division)은 50만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2002-11-16]“연말연시 멋진 실내장식을”
유니온교회 신수분씨 무료 지도 50여명 참가 “꽃꽂이 배우며 하나님 사랑 나눕시다.” 웨스트코비나의 유니온교회(담임목사 이정근)가 지난 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꽃꽂이…
[2002-11-15]다이아몬드바 고교 한인학부모회 회지창간
다이아몬드바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회(KAPA, 회장 줄리 안)가 회지(사진)를 창간했다. 모임의 영문 이니셜을 따 ‘카파의 소리’라고 명명된 회지는 4페이지에 걸쳐 회장 인사…
[2002-11-15]인랜드교회 감사찬양제
인랜드교회(담임목사 최병수)는 17일 오후 7시 2002년 감사 찬양제를 개최한다. 감사 찬양제는 인랜드교회가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이웃과 감사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하…
[200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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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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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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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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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거 하루 앞…“투표합시다”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만명 육박
총기 규제, 마리화나 흡연엔…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꼭 투표하세요”민주당 정치인들, 투표독려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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