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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영리대학들 뜬다
학생을 ‘고객’으로 대접하는 영리 목적의 대학이 성업 중이다. ‘기업형 대학’으로 불리는 이들 대학들은 장기간의 호경기로 기술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재교육…
[2000-12-21]어바인 스펙트럼 3단지 개발계획 공개
가족용 위락시설을 겸비한 어바인 소재 샤핑센터 ‘어바인 스펙트럼’ (사진) 제3단지 개발계획이 공개됐다. 개발사인 어바인사는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제3단지(부지면적 20…
[2000-12-21]풀러튼 제야행사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풀러튼시에서 제야행사(퍼스트 나이트 풀러튼)가 열림에 따라 포모나 애비뉴 북쪽 구간 등 일부 도로의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이 구간의 차량…
[2000-12-21]돈 있어도 집 못산다
"경제적으로 여력은 있는데 집이 없다니." 오렌지카운티 거주 부유층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장탄식이다. 카운티 부동산 경기가 장기간에 걸쳐 호황국면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규 고급주택…
[2000-12-21]마켓플레이스를 가다
비록 겨울이지만 날씨가 화창한 것이 고객들이 몰려들 것 같은 예감이다. 16일에 찾아간 ‘오렌지카운티 마켓 플레이스’의 벤더(vendor)들은 어둠이 걷히고 따뜻한 햇살이 내려 …
[2000-12-20]수퍼바이저 지역구 재조정안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지역구 재조정안이 20일부터 논의된다. 지역구 재조정은 10년마다 한번씩 실시되는 연방, 주, 카운티 선거구 조정의 일환으로 카운티 재조정위원회는 20일 …
[2000-12-20]OC서 가장 안전
거주 인구당 범죄 발생률에서, 헌팅턴 비치가 오렌지카운티 주요 도시 중 가장 안전한 곳으로 밝혀졌다. 18일 연방수사국(FBI) 발표에 따르면 2000년 상반기 헌팅턴 비…
[2000-12-20]전체의 24%
오렌지카운티 산하 각급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아시안 학생 가운데 24%가 기프티드(Gifted)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운티 전체 학생 가운…
[2000-12-20]CHP, 과속운전자 단속 강화
오렌지카운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카운티의 주요 프리웨이에서 과속운전자들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순찰대(CHP)의 단속이 강화될 전망이다. CHP의 드와이트 헬믹 커미셔너…
[2000-12-20]애나하임 컨벤션 개장
수일내 개장을 목표로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사진)의 마무리 손질이 한창이다. 애나하임 센터의 전시장 넓이는 81만5,000스퀘어피트로 미서부 지역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
[2000-12-20]새얼 상담실 자원봉사자 모임
한미문화교육원 산하 새얼 상담실은 21일 상오 10시부터 자원봉사자 모임을 갖고 금년도 결산 평가 및 새해 운영에 관해 토의한다. 일년 전 출범한 새얼 상담실은 그간 194…
[2000-12-20]태권도협회 새회장단 출범
샌디에고 태권도협회는 19일 오박사 숯불구이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전웅수 관장을 장으로 한 새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원로 체육인과 단체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
[2000-12-20]월4회 집회 갖기로
SD 기독실업인회는 지난 14일 이재현 신임회장 자택에서 새 회장단 출범 후 첫 월례회를 가졌다.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서명성 지도목사는 “베드로와 요한처럼…
[2000-12-20]살인줄고 강간늘어
샌디에고시의 지난 상반기(1~6월) 총 범죄건수가 1만1,749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검찰청은 최근 발표한 자…
[2000-12-20]’하워드 존슨 인’ 오픈
SD시 엘카혼 블러버드 소재 ‘하워드 존슨 인’(대표 이재용)은 최근 김진모 한인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을 초청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54개의 객실과 식당…
[2000-12-20]"가족과함께 감따러 오세요"
“단감이 제철을 만났습니다. 이번 주말 온 가족과 함께 감 따러 오세요” SD 북부카운티 오션사이드에 감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홍성혜씨가 23일(토) 한인들에게 감 농장을 공개…
[2000-12-20]글로리아 선교회
오는 23일과 24일 멕시코 티화나시 다운타운 소재 거리교회에서 성탄절 특별예배를 주관할 글로리아선교회(선교사 홍요셉)는 교인들에게 배부하고 남은 성화 달력을 모으고 있다. …
[2000-12-20]OC운전자들 너무 달린다
오렌지카운티 주요 프리웨이에서 운전자들의 과속이 묵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시속 65마일의 프리웨이 규정 속도를 위반하는 차량을 …
[2000-12-19]’주차장 분노’ 조심해야
헌팅턴비치 변호사인 필립 푸트맨은 파운틴 밸리에 있는 코스코 주차장에서 빈 자리를 보았을 때 자신이 제일 먼저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른 차에 타고 있던 3명의 청소년들도…
[2000-12-19]호남향우회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15일 오후 7시 용궁해물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향우회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협력을 도모, 향우회를 오렌지카운티…
[200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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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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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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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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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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