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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씨 공동위원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재단 총회 및 연회를 앞두고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은 이희성씨는 요즘 들어 눈코뜰새 없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씨는 국제재단이 총회를 갖는 것은 …
[2000-10-20]손종현씨, 그랜드자동차 근무
자동차 판매업계의 중견 손종현씨가 그랜드자동차로 일자리를 옮겼다. 송씨는 "새로 일자리를 옮긴 것을 기화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의 자동차 구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송씨는 …
[2000-10-20]문스킨케어 OC로 장소이전
피부관리 전문 문스킨케어가 오렌지카운티로 장소를 옮겼다. 문스킨케어는 6개월전 카운티 사이프러스로 장소를 이전, 한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킨케어는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분석,…
[2000-10-20]2.8도 약진
풀러튼 인근에서 17일 오전 11시58분에 2.8도의 약진이 발생했다. 칼텍/연방 지질연구 지진 네트웍에 따르면 진원지는 풀러튼 동쪽 3마일로 브레아, 애나하임, 풀러튼, 플라센…
[2000-10-19]고득점 무료 강좌
오는 11월4일 실시되는 2000년도 SAT II 한국어시험 대비 무료 공개강의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렌지카운티 지역(5101 Walnut Ave. 어바인)에…
[2000-10-19]슬럼프 벗어나 OC무대 선다
94년 ABC 방송국이 방영했던 시트콤 ‘올-아메리칸 걸’에 주인공으로 출연, 기쁨과 좌절을 동시에 맛보았던 한인 여성 코미디언 마가렛 조씨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보다 성숙한 모…
[2000-10-19]’행상금지’ 번복
샌타애나시는 다운타운 지역의 손수레 행상 금지조치를 번복했다. 그러나 행상인은 새 손수레와 유니폼을 구입해야 할 것 같다. 시의회는 1998년 행상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에…
[2000-10-19]샬롬 합창단 멋진 음악 선사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샬롬여성합창단(회장 이영희)은 최근 가든그로브 애드벤티스트 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가졌다. 합창단은 ‘감사와 사랑’이란 주제로 열린 이…
[2000-10-19]"다양한 행사 적극 추진"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을 늘리는데 수고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 총회에서 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지해중(56)씨는 이를 위해 …
[2000-10-19]30대 연쇄강간범
30대 연쇄 강간범이 17일 샌타애나 법원에서 101년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스티븐 모라레스(33)는 1998년 6월부터 1999년 1월 사이 브레아, 헌팅턴비치, 어바…
[2000-10-19]OC 목사회 새회장단 출범
오렌지카운티 목사회는 9일 총회를 갖고 회장에 양금호(갈보리중앙교회 담임), 부회장에 백태현(어바인 제일), 회계에 임원준(오렌지 중앙성결), 총무에 송영준(OC 충현장로), 서…
[2000-10-19]중간주택가격 30만달러 돌파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이 올 들어 매월 새로운 역사를 남기고 있다. 9월 오렌지카운티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3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택가격이 매월 고공비행을 멈추지 …
[2000-10-18]회사동료에 총맞아 사망
회사 동료끼리 다투다 총격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8월 어바인 파워웨이브 사건에 이어 애나하임에서도 16일 오후 1시30분께 유사한 사건이 발생, 20대 1명이 숨지…
[2000-10-18]"어느쪽이 유리한가"
오렌지카운티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주택 가격과 아파트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무주택자들은 아파트 임대와 주택 구입을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 …
[2000-10-18]한글투표안내서 시민권자협 배포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는 올 11월7일 대선에 한인 유권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글 투표 안내서’를 현대 자동차 후원으로 5,000부를 발행해…
[2000-10-18]독감주사 접종
60세 이상 또는 당뇨, 천식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무료 독감주사를 11월1일부터 오렌지카운티 4곳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다. 장소와 시간은 ▲샌타애나: 1725 …
[2000-10-18]주민소환 추진
헌팅턴비치 시장을 몰아내기 위한 주민 소환운동이 시작됐다. 지난 수개월간 데이브 가로팰로 시장은 자신이 관련돼 있는 광고회사에 유리하게 투표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로써…
[2000-10-18]한인남성 익명의 성금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한 한 한인 남성(LA 거주)이 뉴포트비치 소재 호그 메모리얼 병원에서 떨어져 숨진 이순옥씨 가족이야기(본보 11일자 A19면 보도)를 읽고 17일 본보 오렌…
[2000-10-18]장기발전 청사진 제시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장기적인 캠퍼스 확장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에 앞서 교직원, 학생 합동토론회를 마련하고 있다. 대학은 앞으로 수년 안에 캠퍼스에 학생 여가센…
[2000-10-18]아파트화재 사경 이웃주민이 구해
오렌지카운티 소방당국은 16일 아파트 화재로 탈출불능 상태에 있던 사람이 이웃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졌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9시30분 부에나팍 풀러튼 애비뉴의 한 아파트…
[20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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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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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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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안상호 논설위원선한 것의 능력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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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30만달러 이하 최대 400달러 환급수표 받는다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뉴욕주 홍역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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