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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고파
2년전 7위, 작년 2위. 지난 2년간 LA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한인골퍼는 ‘땅콩’ 김미현. 지난 겨울새 살이 홀쭉 빠쪄 ‘반쪽 땅콩’이 된 그녀는 코 막힌 목소리에 하는…
[2002-04-05]LPGA 오피스 디포 현장리포트
위염 고생 박세리 어깨 처져도 연습은 해야죠 ◎…손목부상에 이어 위염. 그러나 “쓰러져도 골프는 친다.” 지난달 LPGA 핑 배너 헬스 대회서 손목을 다친 박세리가 이번…
[2002-04-05]최경주 출발 호조
PGA투어 벨 사우스 클래식(총상금 38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3)가 대회 첫날 2언더파 70타로 공동 35위로 나서는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4일 조지아주 들루스…
[2002-04-05]니클러스, 매스터스골프 출전포기
‘황금 곰’ 잭 니클러스(62)가 매스터스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 23년간 6차례 그린자켓을 걸친 PGA투어의 ‘살아있는 전설’ 니클러스는 2일 허리통증을 이유로 올해 대회 불…
[2002-04-03]김미현 설욕 다짐
“미현이 보러 가자.” LPGA투어가 LA에 왔다. 매년 단 한번 LA 인근에서 열리는 LPGA투어 대회 에이미 올캇 주최 오피스디포(총상금 100만달러)가 5일 타자나의 엘카…
[2002-04-03]"두고보자"
부활절 대역전극을 노렸던 박세리는 끝내 세계 프로골프 역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 신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뒤늦게 불붙은 박지은과 함께 공동 9위로 ‘Ms. 59’ 아니카 소렌스탐…
[2002-04-01]비제이 싱 우승 꿀맛
비제이 싱이 2000년 매스터스 우승이후 약 2년만에 첫 PGA투어 승리를 따냈으며 3라운드의 부진으로 컷 통과 선수중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던 최경주(32)는 마지막 날 분전으로 …
[2002-04-01]오늘은 ‘빈손’ ...LA서 보자
비록 성적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박세리, 박지은, 김미현 등 한인골퍼들은 31일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마친 뒤 대체로 밝은 표정이었다. 우…
[2002-04-01]박세리 약진
역시 박세리.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 한인골퍼 9명이 전원 컷오프를 통과했다. 그러나 그중 유일하게 언더파 …
[2002-03-30]최경주 ‘희망 실은’ 44위
최경주(32)가 PGA투어 셸 휴스턴오픈(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선전, 순위를 전날보다 24계단 끌어올리며 다시 ‘탑 10’ 진입 희망을 되살렸다. …
[2002-03-30]박희정 뚝심샷 3언더 공동 2위
기대에 못 미치는 박세리의 출발. 미 프로골프 사상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향한 박세리의 발걸음이 무겁다. 그러나 선두와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데다 박희정, 송아리, …
[2002-03-29]최경주 이븐파 공동 68위
안방에서 벌어지는 대회에서 한번 일(?)을 만들어 보려던 최경주(33)의 야망이 부진한 스타트로 인해 피어보지도 못한 채 시들 위기에 처했다. 28일 텍사스 휴스턴 인근 우…
[2002-03-29]나비스코 향해 ‘LPGA 코리아’ 벌떼 공격
박희정 -메이저 대회서 2위 출발을 끊은 소감은.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도 2위 스타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 뒤 쭉 미끄러지기만했다. 못한 것보다 좋지만 너무…
[2002-03-29]LPGA 나비스코 첫날 이모저모
"퍼터가 삐뚤어졌니?" 첫날 공동 2위에 오른 박희정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뒤 다음 2개 대회 연속 부진했던 원인은 퍼터가 삐뚤어졌던 것이라고. 퍼터가 구…
[2002-03-29]박세리 오늘 피오프
결전의 날이 밝았다. 박세리(24)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신기록을 향해 힘찬 티샷을 날리는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2002-03-28]박세리, 내일 대망의 샷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28일 막을 올리는 올 LPGA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우승상금 22만5,000달러)…
[2002-03-27]“우리의 소원도 우승”
따라서 박세리에게 올해가 다급한 이유는 카리 웹의 기록은 내년이나 내후년에도 경신이 가능하지만 우즈의 기록을 갈아치울 기회는 올해가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커리어 그랜드…
[2002-03-27]이번에는 박지은이
박희정, 김미현에 이어 올 LPGA시즌의 3번째 대회서는 박지은이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그러나 이제는 우승을 놓친 아쉬움만 점점 짙어져 간다. 박지은은 24일 애리조나주 …
[2002-03-25]뉴질랜드 경사났네
최고상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 처녀출전한 무명골퍼 크렉 퍽스(35)가 모국 뉴질랜드에 사상 첫 PGA투어 대회 우승컵을 안겼다. 세계 랭킹이 200위 바깥을…
[2002-03-25]박지은 전진, 김미현 후진
김미현(25)이 퍼팅난조로 발목을 잡혀 선두권에서 밀려난 반면 박지은(23)은 4연속 버디의 폭발력을 앞세워 전날보다 33계단을 뛰어올랐다. 22일 애리조나주 투산의 랜돌프 노…
[200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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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트커버, 사놓고 아직 못 씌우셨죠?장착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20년 경력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 깔끔하고 딱 맞게 장착해드립니다!장착비용:앞좌석: $40뒷좌석: $60앞·뒷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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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용 부탄가스 홀세일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픽업 가능 안녕 하세요?강아지 & 고양이 모든 애완동물 / 반려동물 식품 & 모든 애완동물/반려동물 관련 제품들 전문적으로 홀세일/취급하는 회사 입니다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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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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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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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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