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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보고 즐기고… 한방에 해결한다
어린 시절 우리의 생일파티는 서너 명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해 자장면과 콜라를 대접하는 것으로 족했다. 별다른 이벤트도 없이 그저 오랜만에 친구들과 과자를 마음껏 먹는 것으로 즐…
[2010-05-21]서부의 전통 옛 풍취를 느끼러 가자
여름 휴가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메모리얼데이가 있는 5월 말은 캘리포니아에서 연중 가장 좋은 때. 기온이 70~80도로 쾌적하고 늦봄까…
[2010-05-21]미국의 중심, 문명의 중심을 보다
분주한 맨해턴 ‘멜팅팟’답게 다양한 인종 동부 대도시들 둘러본 후 “서쪽 평원으로” 제14일-100 Mile New York Manhattan 미국 속의 …
[2010-05-21]젊음이… 절경이… 대학촌은 관광명소
샤핑·멋진 식사, 해변의 낭만까지 대학가의 가장 매력을 꼽으라면 당연히 ‘젊음’이다. 캠퍼스와 어우러진 그곳에 가면 자신이 다시 대학으로 돌아온 것 같은 생각에 옛 대학생활…
[2010-05-14]사막, 산, 바다, 공원… 우리를 부른다
어린 자녀 있다면 박물관이나 레고랜드 빅베어 야외활동·줄리안 사과농장도 추천 5월29일부터 시작되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첫 여름 휴가를 떠나…
[2010-05-14]사막과 초원 지나니 ‘시티 스카이라인’
시카고, 최고의 건축도시답게 “멋지다” 어느덧 동부로 접어드니 미국문화의 중심 제9일-700 Mile South Dakota/ Minnesota/Wisconsin …
[2010-05-14]‘Happy Mother’s Day!’
가정의 달 5월이다. 특히 9일은 ‘어머니날’(Mother’s Day)이다. 이미 아내와 엄마를 위해 소풍이나 작은 이벤트 혹은 외식, 공연 관람 등을 계획한 가정도 많겠지만 바…
[2010-05-07]오늘은 부엌탈출… 느긋하게 브런치를
딱히 어느 특정 장소를 가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괜찮은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느긋한 주말, 아침 겸 점심으로 즐기는 브런치(brunch)는 미국의 마더…
[2010-05-07]그곳에 가면 역사가 잠자고 있다
미국의 국립 사적지(National Monument)는 국립공원(National Park)과는 다소 다른 관광명소이다. 일단 국립공원보다 방문객의 수가 적고 대부분 깊은 역사적 …
[2010-05-07]그랜드 티튼-옐로스톤 ‘잊지 못할거야’
잭슨홀, 그 아늑한 마을서 포근한 체류 러시모어 큰바위얼굴 직접 보니 반가워 제6일·7일-410 Mile Lava Hot Spring/J…
[2010-05-07]“여기는 JPL 우주 나와라”
화성탐사 등 미국 우주연구의 산실 2시간30분 투어 최첨단 과학 실습 인간이 달에 첫 발을 디딘지 40년이 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항공우주국(NASA)의 예산을…
[2010-04-30]가방 무게 간편하게 재 주니 편하네
5월부터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된다. 여행은 중요한 것이 편해야 하고 특히 공항 등 검색이 심한 곳에서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여행객들을 위한…
[2010-04-30]어머니 품 같은 요세미티에 잠기다
거대한 산중호수 레익 타호를 거쳐 네바다주 경계지나 솔트레익에 도착 제 4일-400 Mile Yosemite/Inyo/MonoLake/Lake Tahoe/ Carso…
[2010-04-30]음악·음악인·음악역사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다. 지금도 빌보드 차트 상단에 이름을 올렸던 옛 노래들이 흘러나오면 반가우면서 절로 흥얼거릴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청소년 시절 밤마다 라디…
[2010-04-23]“중세시대 마을 타임머신 타고 갈까”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LA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캘리포니아의 봄을 알리는 여러 가지 축제가 주말마다 열리고 있다.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먼곳으로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
[2010-04-23]내 마음을 두고 온 곳, 샌프란시스코
제3일 - 250 Mile Santa Cruz/San Francisco/Tracy 금문교·피셔먼스 워프 등서 보고 먹고 클리프 하우스에 들러 바다낭만도 …
[2010-04-23]‘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2주 앞 알뜰가이드
미주 한인사회 최대 가족 이벤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들은 벌써부터 이번 음악축제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가득하다. 하늘에 별과 달을 가득 들여놓고…
[2010-04-16]텐트, 가장 중요한 것은‘튼튼한 폴’
캠핑용품 구입 요령 건전지 없이 점화되는 스토브가 요즘 인기 초보자일수록 침낭은 좋은 제품을 마련해야 아직도 아침·저녁의 날씨가 매우 쌀쌀하면서 본격적인 캠핑시…
[2010-04-16]항공상식 - 비상구 좌석
비행기 일반석에서 가장 넓은 자리는 어딜까? 바로 비행기 문에 있는 ‘비상구 좌석’(Emergency Exit·사진)이다. 이 좌석은 여유가 없는 기내 좌석 중 비교적 앞이 트여…
[2010-04-16]몬트레이의 풍광 “더 머물고 싶어라”
허스트 캐슬 거쳐 기암절벽 빅서 통과 카멜에선 나도 아티스트가 된듯한 기분 ▲제 2일 Pacific Coast Highway-200마일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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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국경에 ‘밀입국자 체포’ 군사지역 설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
미국서 여전히 차별·불신 겪는 아시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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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는 연방 의회에서 추진돼 온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였다. 한국 정부에서도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별반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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