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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딸기축제
옥스나드의 최대축제 행사인 ‘캘리포니아 딸기축제’가 19∼20일 이틀간 시내 칼리지 팍(3250 South Rose Ave.)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2001-05-16]심신 튼튼 ‘건강 페달’
이제 봄바람이 제법 싱그럽다. 무르익어 가는 이 봄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은륜의 행진, 달리는 이들이나 보는 이들의 마음은 시원하게 만든다. 이 봄 자전거를 타고 강가나 해변 옆으…
[2001-05-09]고사리 캐러가세
고사리 캐는 계절이 돌아왔다. 보통 4월 말에 시작되던 고사리 채취시즌이 올해에는 조금 늦어져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레이크 애로우헤드 지역을 관할하는 샌버나디노 국립산림청은…
[2001-05-09]일렉트릭 퍼레이드 재개
디즈니랜드의 밤을 환상적인 오색 전등의 행진으로 치장했던 ‘일렉트릭 퍼레이드’(Electric Parade)가 최근 오픈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에 다시 시작된다. 지난 1972년 …
[2001-05-09]"생일 축하합니다"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자녀들의 생일을 맞으면 부모들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멋있고 독창적이며 영원히 기억에 남는 생일파티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생각처럼 간단치가 …
[2001-05-02]’플레셔 페어스’ 개막
남가주 최대의 르네상스 축제인 제39회 ‘플레셔 페어스’가 오는 6월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과 메모리얼 데이에 샌버나디노 산기슭에 위치한 글렌 헬렌 리저널팍(Glen Hele…
[2001-05-02]올드 패사디나
올드 패사디나는 80년대 중반까지도 거의 퇴색한 올드 다운타운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나 패사디나 시정부의 재개발 계획과 함께 시작된 지역 상인들의 활성화 의지가 맞물…
[2001-05-02]즐겁고 속 꽉찬 휴양도시... 누구든 반한다
남가주에서 지난 5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관광도시는 칼스배드(Carlsbad) 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절경의 해변과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최근 이 곳에…
[2001-04-25]칼스배드 숙박시설
캘리포니아에서 숙박 평균요금이 가장 비싼 도시가 샌프란시스코이며 그 다음이 샌디에고이다. 특히 칼스배드는 해변가에 위치한 도시로 숙박료가 비교적 비싸다. 타운에서 가장 오래…
[2001-04-25]칼스배드 인근 가 볼만한 곳
▲레고랜드(Legoland)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친숙한 장난감인 플래스틱 레고로 만들어진 테마공원으로 연 180만명의 인파가 이 곳에 몰린다. 3,000만 브릭(brick…
[2001-04-25]칼스배드 컴퍼니 스토어스
칼스배드의 꽃단지 앞에 있는 대형 아울렛 샤핑몰로 지난 97년 문을 열었다. 고급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체인, 커피 숍은 물론 폴로, 캘빈 클라인, 도나 캐런 등 유명 의류…
[2001-04-25]볼거리 풍성... "그속에 내가 있네"
신록의 계절 봄. 주말 포근하고 따사로운 햇살은 바깥 나들이에 나설 수밖에 없도록 유혹한다. 쾌적한 날씨에 이끌려 일단 집 밖으로 나서면 구경거리들이 곳곳에 널렸다. 특히 남가주…
[2001-04-18]기발난 이벤트 상춘객 손짓
LA 동물원은 봄철을 맞아 동물사 등 시설을 대폭 개수, 단장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알차게 마련, 관람객들을 반기고 있다. 봄꽃들이 가득 피어난 정원에는 공작새 한 쌍…
[2001-04-18]200만 스퀘어피트의 남가주 최대매장 ‘온타리오 밀’
’샤핑몰은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낸 남가주 최대의 샤핑센터이다. 200만스퀘어피트의 거대한 몰 안에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스토어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
[2001-04-18]찬란한 봄을 피워낸 들꽃의 향연
산과 들을 울긋불긋 화려한 모자이크로 수놓는 야생화의 물결이 올해도 어김없이 남가주를 찾아왔다. 잡초들을 비집고 들판 가득히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들은 이제 흐렸던 마음을 털어 내…
[2001-04-11]파피 구경은 이렇게...
파피는 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면 봉우리를 움츠리고 주위의 잡초 속으로 꽃을 감춘다. 앤틸로프 밸리는 20∼30마일의 강풍 지역으로 유명하다. 집을 나서기 전에 이 지역…
[2001-04-11]남가주 유명 야생화 지역
▲샌타모니카 마운틴(Santa Monica Mountain) 말리부 지역 샌타모니카 국립공원은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워낙 방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
[2001-04-11]위락공원 부활절 행사
봄철의 가장 큰 명절인 부활절을 맞아 LA 동물원과 디즈니랜드, 시월드 등 위락공원들은 각기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월드 부활절을 맞아 시월드는 라틴 문화 …
[2001-04-11]레포츠 천국 - 고먼
5번 프리웨이를 타고 LA에서 북가주나 베이커스필드로 넘어가는 고갯길에서 만나게되는 고먼 패스(Gorman Pass)지역은 눈길을 끌만한 풍경이 없다. 별로 높지도 않은 누런 언…
[2001-04-04]캐스테익서 만납시다
수상스키를 타기 좋은 장소로는 물의 흐름이 완만한 강이나 호수가 좋으며 물의 깊이는 6피트 이상 되어야 한다. LA에선 캐스테익 호수와 빅베어 호수 등이 수상스키의 메카로 자리잡…
[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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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물은 지정학적 도구’… 국지적 폭력갈등 빈발
노년의 보약 - 여행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학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부당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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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플러싱서 ‘한인 표심’ 공략
내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퀸즈 플러싱 한인타운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쿠…
아담스 시장, 쿠오모 공식 지지 선언
VA 자동차 재산세 폐지될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차량세 폐지가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버지니아에서는 차량 구매 시 4.15%의 세금이 부과되며 차량 소유주는 매년…
ICE, 북VA서 유학생 불법고용업체 색출 나서
건강보험료 쇼크… ‘커버드 CA’ 최고 2배로
오바마케어(ACA) 보조금 복원 여부를 둘러싸고 연방 정부 셧다운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상황 속에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비롯…
트럼프, 29일 경주서, 1박2일 방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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