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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큰 거짓말쟁이’(Big Fat Liar)
’나 홀로 집에’(Home Alone)처럼 아이가 나쁜 어른을 희롱하는 영화로 철저한 꼬마들용. 각기 인기 TV시리즈 ‘가운데의 말콤’(Malcolm in the Middle)과…
[2002-02-08]’스코틀랜드, PA’(Scotland, PA)
셰익스피어의 드라마 ‘맥베스’를 70년대 펜실베니아의 한 작은 마을 스코틀랜드로 무대를 옮겨 재창작한 다크 코미디이자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영화화에 관한 풍자…
[2002-02-08]’아들의 방’(The Son’s Room)
지난해 칸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이탈리아 영화. 자기 영화를 제작하고 쓰고 감독하고 또 주연까지 하는 나니 모레티의 작품. 모레티는 좌경 예술인으로 사회·정치 문제와 가족 드라마 …
[2002-02-08]’삶과 부채’(Life and Debt)
개발도상 국가에 대한 경제적 세계화 정책이 태양과 모래와 바다의 나라인 자메이카에 미친 폐해와 후유증을 다룬 잘 만든 기록영화. 논픽션 책 ‘작은 곳’의 저자 자메이카 킨케이드의…
[2002-02-08]’피노키오’(Pinocchio)
1940년작 디즈니 만화영화로 디즈니 만화 중 가장 완벽한 영화로 손꼽힌다. 칼로 콜로디의 원작을 속도감 있고 힘차고 밀도 짙고 또 아름다운 만화영화로 만들었다. 순진무구한…
[2002-02-08]’버스데이 걸’(Birthday Girl)
런던 교외에 사는 얌전한 노총각 은행원이 인터넷으로 러시아 신부를 구했다가 겪는 악몽을 다크 코미디식으로 그렸다. 코미디와 유혈폭력이 뒤섞인 영화로 플롯의 반전이 많고 러시아 신…
[2002-02-08]’카바레’(Cabaret)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원작으로 주연 라이자 미넬리가 맹렬한 연기로 오스카상을 받았다. 감독은 작고한 밥 포시. 나치즘의 그림자가 유럽을 덮어가던 1930년대 베를린의 육체의 …
[2002-02-08]’롤러볼’(Rollerball)
제임스 칸이 주연하고 노만 주이슨이 감독한 1975년작 공상과학 액션 스포츠 영화의 신판. 미래사회의 대중들의 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격렬한 스포츠 롤러볼의 스타 조나산과…
[2002-02-08]평생 못잊을 ‘사랑의 고백’ 이곳에서
가슴속에 간직한 소중하고 특별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연인들과 부부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사랑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2002-02-06]로맨틱한 해변호텔 달콤한 ‘사랑의 꿈’ 을
남가주의 해변 호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곳도 없다. 선셋지가 선정한 남가주의 해변 호텔들을 소개한다. ◆LA 카운티 △허모사 비치 하우스(Beach Ho…
[2002-02-06]대중속 ‘둘만의 사랑’ 확인 계기로
◇LA 동물원 밸런타인스 데이 행사 밸런타인 주말 9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LA ZOO LOVIN’ 행사가 열린다. 사중주가 등장하는 ‘로맨틱 뮤직 콘서트’와 어린이들을 …
[2002-02-06]홍콩 980달러
LA↔홍콩 항공료를 포함해 4박 홍콩 관광이 980달러에 나왔다. 패키지는 매일 아침식사와 한번의 디너가 포함되어 있으며 반나절 홍콩 관광, 그리고 풍수지리 교육 등을 제공한다.…
[2002-02-06]거리 넘쳐가는 신바람 ‘삼바’
뉴올리언스에서 매년 2월 첫 화요일에 개최되어 15일간 펼쳐지는 대축제 ‘마디 그라’는 브라질의 리오에서 같은 기간에 열리는 삼바 카니벌(Samba Carnival)과 함께 세계…
[2002-02-06]129피트 비단폭포는 ‘신선놀이터’
북가주 샤스타 카운티(Shasta County)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버니 폴스’ 주립공원은 129피트 높이의 폭포가 비단처럼 떨어지는 ‘신선 놀이터’ 같은 곳이다. 네바다 산…
[2002-02-06]참가자미 풍어*** 4월까지 제한없이 잡아
어둠이 깔린 새벽 6시. 샌피드로 바닷가에 위치한 22가 스포츠피싱 랜딩(LANDING)에는 단잠을 설친 낚시꾼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기대에 부푼 마음과 설렘으로 65피트의 ‘…
[2002-02-06]가주낚시국 송어방류 스케줄
▲LA 카운티-Cuddy Creek Pond, Elizabeth Lake, Hansen Lake, Pyramid Lake. ▲오렌지 카운티-Carr Park Lake, Gree…
[2002-02-06]52회 베를린 영화제 오늘 개막
제 52회 베를린 영화제가 4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6일 오후(현지시간) 개막된다. 최우수 작품상인 금곰상이 시상되는 경쟁부문에는 한국 영화 `나쁜 남자(감독 김…
[2002-02-06]차승원 "내 적수는 차태현"
“난 차태현 전지현, 걔네들이 제일 무서워.” 차승원(32)이 지난 3일 경기도 양평 소재 서울종합촬영소에서 자신의 라이벌(?)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액션 코미…
[2002-02-06]`DJ 납치사건’영화 ‘K.T’日시사회
지난 1973년 8월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발생한 김대중(金大中) 납치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KT’의 시사회가 5일 저녁 도쿄 시내요미우리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2002-02-06]’뷰티풀마인드’ 휴머니즘으로 오스카 녹일까?
12일로 예정된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작 발표를 앞두고 할리우드 외신들이후보 점치기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이렇다 할 대작이 없었던 할리우드의 처지를 반영하…
[200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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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렌드 안마의자 창고 리퍼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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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새제품급 리퍼브 안마의자 대방출 한다고 합니다!8월 23일(토)…24일(일) 단 이틀!특가 판매가Famille: $500 ~ $1,000Falcon: $1,500 ~ $2,500픽업 & 배송직접 픽업 가능LA…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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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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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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