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tzer Falls.LA지역에 살면서 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이래저래, 샌게브리얼산맥을 동서로 관통하며 La Canada에서 Wrightwood를 잇는, 전장 66마일의 An…
[2018-10-19]
도스 라고스 샤핑몰의 명물이자 인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대나무 다리.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풍경이 아름답다. 2018년이 시작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1…
[2018-10-19]
캘리포니아의 해안선은 남부로 접어들면서 황금빛 백사장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비치(Beach)의 나라’가 된다. 특히 말리부에서 시작한 남가주 ‘비치의 행렬’은 엄청난 관광객이 몰…
[2018-10-12]
2011년 7월22일 노르웨이의 여름캠프 섬 우토야에서 일어난 극우파 인종차별주의자 안더스 베링 브레이빅의 살육사건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로 ‘블러디 선데이’와 ‘유나이티드 93’…
[2018-10-12]
난 아직도 인간의 달 착륙이 왜 인류를 위한 승리인지 그 까닭을 못 깨달았지만 이 영화는 그 승리의 장본인인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을 그린 준수한 영화다. 뮤지컬 ‘라라 랜드’로…
[2018-10-12]
산에 들에 가을이 내려앉으니 나무들도 오색빛깔의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뜨끈하게 데워진 방 안에만 틀어박히고 싶은 추위가 몰려오기 전에 이번 주말 테마파크와 리조트들이…
[2018-10-12]
이곳 남가주에서 높은 산을 오르다 보면 적어도 수백년 내지 기천년은 자랐을 것으로 생각되는 장수목들을 여기저기에서 많이 만나게 되는데, 나무의 종류도 소나무 전나무 세코이어 향나…
[2018-10-12]
남태평양의 조용한 섬나라 뉴질랜드(New Zealand)는 우리에게 마오리족과 키위, 그리고 번지점프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여기 한 가지 수식어가 더 따라붙는다면 그것은 판타지 …
[2018-10-12]
꿈꾸듯 몽롱한 분위기 속에 순박한 두 남녀의 사랑을 아름답고 시적이며 또 부드럽고 마법적으로 그린 황홀 무아지경의 로맨틱한 사랑의 이야기다. 영화가 개봉된 해 29세의 나이에 결…
[2018-10-05]
브래들리 쿠퍼가 감독으로 데뷔하고 가수 레이디 가가가 첫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1937년에 나온 동명영화의 세 번째 리메이크로 전성기에 술과 약물에 빠져 인기가 추락하는 남자 …
[2018-10-05]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여행은 언제나 흥미롭다. 내가 사랑하는 영화, 내가 아끼는 소설의 한 장면을 따라 나선 여행지에서 우리는 공간이 주는 감흥과 예술작품이 남긴 감동을 함께 음…
[2018-10-05]
산에 다니다보니 늘 수많은 식물들을 대하게 된다. 산에 간다는 것은 수목과 풀들의 세계로 간다는 말과도 동일할 것인데, 매번의 산행에서 각 식물들의 아름다움과 정교함 또는 놀라운…
[2018-10-05]
지구의 끝 파타고니아를 다녀오면 잊지 못할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심취돼 얽히고 설킨 세상사에 초연해지고 자기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낀다. 파타고니아 여행은 사람의 발길…
[2018-10-05]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한번쯤 부산했던 날들을 정리하고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지난주에 이어 평화로운 전원 마을을 바라보며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여유 있고…
[2018-10-05]
일종의 홀로코스트 영화이지만 어둡고 참혹하게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다룬 것이 아니라 유머 가득한 로드 무비 코미디이자 심각한 드라마다. 학살에서 살아남은 뒤 죽음에 이른 자기를 …
[2018-09-28]
정장에 중절모를 쓴 터커(로버트 레드포드)가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은행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가 아니라 노인이 총을 차고 은행을 계속해 터는 이 영화는 어…
[2018-09-28]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미국의 알프스라고 한다. 빙하가 녹아 생긴 산봉우리, 골짜기, 호수로 이루어진 이 공원을 4박 5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우리 일행, 아내와 두 딸과 여덟 살…
[2018-09-28]
일기예보에 비 소식이 있었다. 창문을 여니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었고, 땅은 젖어 있었다. 비 내리기 전에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보따리를 싸서 차에 싣고…
[2018-09-28]
인도를 가보지 않고는 세계일주를 했다고 말할 수 없고, 갠지스 강변의 바라나시를 가보지 않고는 인도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다. 마치 소우주와 같이 다양한 문화, 종교, 철학이 …
[2018-09-28]
남가주를 뜨겁게 달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되고 있다. 가을의 문턱에서 지난여름의 분주했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어느덧 세 달만을 남겨 놓은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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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