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 클라크 게이블과 비비안 리가 마차를 타고 불바다가 된 도시를 탈출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불바다가 바로 애틀랜타다. 북군의 셔만 장군은 남군…
[2003-06-17]“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이죠?” “와인은 왜 눕혀서 보관해야 합니까” “와인은 얼음에 담궈 마시는 겁니까, 그냥 마시는 겁니까” “식당에서 시음할 때 싫으면 바꿔 달라고 할…
[2003-06-16]파고 높은 이민물결로 갖가지 문제 봉착, 새로운 진통 앓아 본토인의 밀입국 붐 차이나타운에서는 어느 지방 출신인가에 따라 대우가 다르다. 중국인들은 얼굴은 같지만 문화…
[2003-06-16]윌슨 대통령은 미국의 1차 세계대전 참전을 국민에게 알리는 연설에서 “이 전쟁은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애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왜 명언인가 하면 그 …
[2003-06-16]세도나에 가면 시내에서 10분 떨어진 보인톤 캐년에 ‘Enchantment’라는 호텔이 있다. 사방 붉은 돌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별장식으로 방 하나 하나가 독립되어 있는 …
[2003-06-16]버디/캅(친구/형사) 영화이자 서로 안팎으로 닮은 데라곤 없는 둘이 티격태격하다 정이 깊어진다는 ‘걸맞지 않는 한 쌍’의 영화로 전 연령층에 팔아먹기 위해 나이 60 넘은 해리슨…
[2003-06-13]만든 사람들이 멍청한 것인지 아니면 진짜로 멍청한 영화를 만들려고 한 것인지는 알 바 없지만 참으로 한심한 영화다. 이 영화에 멍청하다는 형용사를 붙여주는 것은 오히려 칭찬이 되…
[2003-06-13]남가주에 사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어서 매우 사실감이 강한 불체자 아버지와 어린 딸의 눈물겨운 사랑의 이야기이자 도주 로드 무비다. 이야기는 간단…
[2003-06-13]남가주는 물놀이 공원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물놀이 공원들이 곳곳에 있다. 해변에서의 물놀이도 재미있지만 수백만 갤런의 물을 이용한 초대형 미끄럼틀도 타고 이리저리 만화영화에 등장…
[2003-06-13]●체리 따기 주의할 점 항상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
[2003-06-12]중가주 파소 로블즈 북쪽 중가주 와인의 도시인 파소 로블즈 북쪽에 숨어 있는 샌안토니오 호수는 초여름 여행지로 좋은 조건들이 풍성한 곳이다. 일단 큰 도시와 떨어져 있어(L…
[2003-06-11]유니버설 2인 384달러로 호텔-티켓 패키지 디즈니월드 나흘 값으로 7일간 묵고 499달러 ◎…올해는 플로리다 올랜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해가 될지도 모른다. 올랜도의…
[2003-06-11]연방 질병통제국 책임자 괴질 SARS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질병 통제국의 전염병 책임자인 마틴 세트론박사는 최근 연방의회 증언을 통해 “아직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
[2003-06-11]▲LA카운티 지역-Big Rock Creek, Bouquet Canyon Creek, Little Rock Reservoir, Piru Creek (Frenchman’s Flat…
[2003-06-11]이것만은 아끼지 말고 쓰자 현명한 여행자일수록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한다. 비행기 티켓을 구입할 때도 여행사에만 의뢰하지 않고 인터넷 가격과 대조하고 현지의 호텔도 여러 곳…
[2003-06-11]펜타콘의 투어가 다시 시작됐다. 워싱턴 DC 서남쪽 포토맥강 건너 National 공항(DCA) 서쪽에 자리 잡은 거대한 5각형 건물 펜타곤. 복도의 길이만 17.5마일인지라 …
[2003-06-11]샌타모니카에 있는 토팽가 캐년 주립 공원은 좋은 하이킹로들이 많이 모여 있는 주립 공원중의 하나로 꼽힌다. 해안가와 접해 있어서 그런지 내륙 지방의 투박한 느낌을 주는 하이킹과는…
[2003-06-11]작가의 예술혼 꿰뚫는컬렉터 투시력 번뜩 1905년의 파리 오페라 하우스. 경매 중개인이 소개하는 매물 665번, 원숭이 모양의 뮤직 박스가 30프랑에 낙찰되고 매물 666번…
[2003-06-06]순간 접착제를 한 개 사두면 없어서라기보다 굳어서 못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굳기 때문에 조그만 것을 선호하는 것도 당연하다. 가끔 사용하지만 필요한 순간 접착제를 오래 보관…
[2003-06-06]영화 ‘친구’는 기성세대들이 까맣게 잊고 있던 20-30년 전 중,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일깨워 주었다. 훈육 주임 선생님께 걸려 고속도로 뚫린 까까머리에 눌러 썼던 교모, 똑…
[2003-06-06]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한국담배보내드립니다편의점담배 및 면세담배보내드립니다문의:voicema 카톡입니다
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