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료비 급등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자고 나면 오르는 의료비 때문에 건강 보험료 역시 겁 없이 치솟고 있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도 힘들지만 그 직접적인 피해자는 직…
[2005-09-30]‘문제는 실천이다’ ‘산 넘어 산이다’ ‘갈 길이 아직도 멀다’-. 6자회담이 마침내 타결됐다.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현존하는 핵 계획을 포기하는 것 등을 포함한 6개 항의 공동…
[2005-09-23]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보다 강력한 캘리포니아 주법이 내년 1월1일부터 발효된다. 인신매매 관련 처벌법 제정은 캘리포니아에선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인신매매 자체는 연방법에만 저촉되…
[2005-09-23]가주 정부가 한인 커뮤니티 불법 영업 행태에 대한 조직적인 제재에 나섰다. 14일 LA 한인타운 내 일부 식당들은 가주 ‘경제·고용단속반’(EEEC)의 집중 단속의 타겟이 돼 종…
[2005-09-16]한인을 바라보는 히스패닉의 시각이 극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학교수의 연구조사 결과로, 한인 업소에서 일하는 히스패닉 종업원의 63%가 한인 업주를 부정적으로 보면서 …
[2005-09-16]“당장 먹고 사는 게 문제입니다.” “아이들이 언제까지 건강하게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들려오는 소리다. 꿈을 찾아갔다. 그 땅에 자리를 잡고 아메리칸 드림을 일…
[2005-09-09]이번 주 초 미전국의 각 급 학교가 개학했다. 새 학년의 시작이다. 프리웨이도 눈에 뜨이게 붐비고 자녀를 둔 가정의 아침도 다시 분주해졌다. “좋은 학부모가 되려면 무엇부터 해…
[2005-09-09]전 시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 행정이 중단되고 경찰마저 현장을 떠나고 있다. 상황은 날로 악화, 약탈과 강도가 횡행하는 가운데 주 방위군이 투입됐다. 사망자 수도 계속 증가…
[2005-09-02]그동안 LA 한인 사회를 시끄럽게 했던 한국 교육관 사태가 마무리돼 가는 것 같다. 백기덕 한미 교육재단 4기 이사장이 31일 “더 이상의 분쟁은 2세 뿌리 교육에 악영향을 미친…
[2005-09-02]한미교육재단 분규가 걷잡을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정관 논의로 보였다. 그러던 것이 자리다툼으로 비치더니 감정싸움으로 비화되면서 LA 한인사회 초유의 일이…
[2005-08-26]이번엔 ‘찌라시’다. 상대 비방 기자회견으로 맞서다 법정소송으로 치달은 LA 한미교육재단 분쟁에 음해성 투서까지 동원되었다. ‘흩뿌린다’ 뜻의 일본말 ‘지라시’에서 변형된 찌라시…
[2005-08-26]지난 수년 간 LA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호황을 누렸던 업종은 부동산과 은행일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부동산과 은행 주식의 상승으로 한인 사회에서도 이제 웬만큼 재산이 …
[2005-08-19]어학원 등 한인타운 내 일부 교육기관에 대해 당국이 전면 내사에 들어갔다. 또 다시 불법 I-20(입학허가서) 범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구체적 사례의 하나가 지난 6월 밀입국…
[2005-08-19]미주한국학교연합회 내분이 또 불거져 나왔다. 연초 한글 교과서 배부 유보사태로 표면화되었던 내분이 6개월 넘게 해결되지 못한채 또 한번 그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
[2005-08-12]결혼식 피로연이다. 한 교회 교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음식은 한인타운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대형 부페에서 케이터링을 해온 것이다. 이중 120여명이 이날 저녁부터 심한 구…
[2005-08-12]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이 최근 한인들을 잇따라 LA시 고위직에 임명함에 따라 비교적 한인 사회와 친숙했던 제임스 한 전 시장이 물러나면서 한인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
[2005-08-05]오버타임 임금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 최저 임금지급 규정이 무시됐다. 누적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시정을 않고 계속 영업을 해 이번에는 고발조치를 당했다. LA 다운타운의 의류·봉…
[2005-08-05]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이다. 한 부부가 어머니와 장인, 친정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동시에 잃었다. 그것도 살인과 자살로 추정되는 끔찍한 사건을 통해서다. 병든 몸의 친정아버지가 딸 …
[2005-07-29]다시 한밤중 타운 샤핑몰 내 유흥업소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한인 청년이 피살됐다. 심야영업의 ‘안전 불감증’이 초래한 또 하나의 살인이다. 올 들어 심야영업 노래방 앞 살인사…
[2005-07-29]LA 한미교육재단 분규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다. 표면의 발단은 정관 수정 논의였다. 그러던 것이 백기덕 이사장 측과 한국 정부를 대표하는 한국교육원 측의 입장을 …
[2005-07-22]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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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뉴저지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부근에서 라스 바라카 뉴왁시장이 연방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로이터]뉴저지주 최대 도시…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제이슨 미야레스가 지난 7일, 라우든 카운티 공립학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등학생 3명이 생물학적으로…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13일(이하 한국시간) 대선 후보 3자 격돌이 벌어진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