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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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란 철저한 방역만이 최선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폭발적이다. 한 달 만에 세계를 점령한 이 변이 바이러스의 위세가 하도 대단해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코로나 관련 수치들은 이제 더 이상 놀랍지도 않고 오히려 …
[2022-01-14]연말 기승 ‘소포도둑’ 스스로 대비해야
해마다 할러데이 시즌에 기승을 부리는 범죄가 있다. 주택 현관이나 콘도 및 아파트 로비에 배달된 물건을 훔쳐가는 소포 절도범죄가 그것이다. 소포 도둑은 연중 내내 돌아다니지만 특…
[2021-12-17]재외선거 유권자등록 부진, 이유 있다
내년 한국 대선을 위한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마감이 3주여 밖에 남지 않았다. 영주권자를 포함한 미국 내 한국 국적자가 2022년 2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대선 재외선거에 참여하…
[2021-12-17]다시 확산되는 코로나,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어느덧 12월, 한해의 마지막 달이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와 송년회에 이어 새해를 맞이할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연말연시는 지난해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2021-12-10]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마침내 이뤄냈다
LA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한인타운 중심부 대부분이 10지구에 속하도록 새로 구획된 선거구 재조정안이 LA 시의회 전체회의에서 확정됐다.지난 7일…
[2021-12-10]연말이면 증가하는 사기와 절도범죄 주의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이다.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의 출현과 함께 여전히 코로나19 여파가 미치고 있지만 한인사회에서는 작년과는 달리 송년행사들도 상당수 되돌아오는 등 연말 분위…
[2021-12-03]오미크론 변이 조심하고 대비하자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세계 각국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11월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확인된 이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서 1주일 만에 아…
[2021-12-03]유럽군
만파식적1950년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유럽군(軍)을 두는 유럽방위공동체(EDC) 창설 방안이 프랑스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한국전쟁이 터지고 공산 세력이 확산되자 관련 국가들은 …
[2021-11-22]코로나 재확산 우려, 부스터샷 맞아야
연말 할러데이 시즌과 겨울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재유행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동안 하락세를 보이던 코비드-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021-11-19]‘증오에 맞서 싸우는 주간’ 함께 대처하자
이번 주는 LA 카운티 정부가 선포한 ‘증오에 맞서 함께 싸우는 주간’(United Against Hate Week 2021)이다. 카운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아시아계를 포…
[2021-11-19]알링턴 국립묘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 미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알링턴국립묘지를 찾아 6·25전쟁에 참전한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미…
[2021-11-15]서머타임 해제와 안전한 연말
오는 7일 새벽을 기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된다. 단 한 시간의 차이이지만 그에 따른 일상의 변화는 적지 않아서 해마다 이 시기가…
[2021-11-05]입양인 시민권법안 이번에는 통과돼야
현재 연방 상·하원에는 ‘입양인 시민권 법안(ACA)’이 상정돼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부모에게 입양된 사람 모두가 시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2021-11-05]선거구 단일화 끝까지 밀어붙이자
거의 다 성사된 것처럼 보였던 LA 한인타운 시의회 선거구 단일화 노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확정한 최종안 지도가 LA 시의회로 넘어가면서 흔들릴 …
[2021-10-29]총격과 살인의 ‘퍼펙트 스톰’
올해는 미국 내 총격과 살인사건이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총격사건으로 숨진 사람이 올 들어 하루 평균 54명이라는 총기폭력아카이브(GVA)의 통계가 나왔다. …
[2021-10-29]독감 예방접종으로 ‘트윈데믹’막아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겨울시즌이 다가오면서 독감 유행에 따른 ‘트윈데믹’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 활동이 다시 왕성해져 코로…
[2021-10-22]최악의 가뭄, 절수만이 답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전역에 가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15% 절수운동도 호소했다. 사실은 벌써 오래전에 시행됐어야할 조치이고, 자발적인 절수가 아니라…
[2021-10-22]급감하는 학생인구, 미 공립교육 변화해야
미국의 공립학교 재학생수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 넘게 중단됐던 대면수업이 올 가을학기에 재개방된 후 미 전국적으로 학교 등록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2021-10-15]가주 인종학 필수과목 지정의 의미
캘리포니아 주에서 인종학 과목을 고교 졸업 필수과목으로 제정하는 법안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으로 확정됐다. 미국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종에 대해 학교에서 가르치도록 법으로 …
[2021-10-15]과도한 관저만찬 총영사 본분 명심해야
박경재 총영사의 잦은 관저 행사가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17일 LA 총영사에 부임한 박 총영사는 올해 37건의 오찬 또는 만찬 관저행사를 치뤘다. 올해 들어 한 달 평균…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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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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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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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자유의 여신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몽마르트르의 낭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피로 물드는 ‘골드러시’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탐. 진. 치. 벗어난 성숙한 삶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 ‘챗GPT 아틀라스’로 구글 크롬에 도전
지사별 뉴스
˝푸드스탬프˝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전기자전거 제한속도 시속 15마일… 뉴욕시, 단속 돌입
“한인사회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기대”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중도 보수 호건, 내년 도전장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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