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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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中대항’ 기술협력 속도낸다… “AI 등 7개 분야 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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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안전사고 주의!
남가주가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오늘과 내일 낮 평균기온이 100도를 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적 폭염을 예보하고 있다. 버뱅크 103도, 랭캐스터 108도, 우들랜드힐…
[2017-07-07]한미정상회담의 성과와 과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마무리 됐다. 취임 후 처음 대면한 두 대통령은 30일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미동맹에 기초해 북핵 문…
[2017-07-01]식당, 서비스 개선이 먼저다
LA카운티 내 최저임금이 7월부터 또 오른다. 2020년까지 매년 7월의 단계적 인상은 이미 지난해 첫 인상 때부터 예고된 수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걱정이 …
[2017-06-23]한미정상회담, 신뢰의 초석 다지기를
한미정상회담, 신뢰의 초석 다지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8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미국방문은 미주한인들에게 언제나 반갑고 흥분되는 경사이다. …
[2017-06-23]아직도 여전한 직장 내 성희롱
한인사회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법 변호사들에 의하면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성희롱 행태에 대한 상담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0건 중 …
[2017-06-16]이어지는 2세들의 연방의회 도전
한인 2세들의 연방의회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로버트 안 후보의 연방하원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났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젊은 한인 2세들의 도전은 계속 이어지고 …
[2017-06-16]미디어 홍수시대에 언론의 사명을 되새긴다
기술문명의 발달은 종종 부작용을 동반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야기된 정보의 범람과 그에 따른 혼란이 좋은 예이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위대한 선물을 선사했다. 특정 집단에만 한정되던…
[2017-06-09]연방의회 성문을 열 소중한 한표
연방하원 34지구 본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사회로서는 김창준 전 하원의원이 물러난 후 19년 만에 찾아온 기회이다. 보궐선거인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만한 승…
[2017-06-02]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있다. 수 천 만 명의 아이들이 9개월 동안의 꽉 짜인 일과에서 벗어나 석 달의 긴 휴가를 맞게 된다. 어떤 아이들에겐 신나고 보람 있는 매일 속에서…
[2017-06-02]건강한 음주문화가 필요한 이유
한인들은 술을 즐기고 좋아한다. 모든 일과 여가의 중심에 술이 자리 잡고 있어 ‘주본주의’(酒本主義) 사회라고까지 불리는 한국의 영향이 크다. 그런 까닭에 음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2017-05-26]여행길 안전하게, 집단속 철저하게
5월 마지막 주말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기해 미국은 본격적 여름 휴가철로 접어든다. 이번 주말부터 여름 방학을 지나 9월 첫 주인 노동절 휴가까지 석 달은 많은 사람들이 길고 …
[2017-05-26]할머니의 ‘장애인 파킹’ 애용하는 손자
“가장 몰염치한 장애인 주차카드 남용은 스포츠 경기장이나 록 콘서트장에서 볼 수 있다. 할머니의 장애인 주차카드를 빌려 온 젊은이들이 장애인 자리에 주차한 후 달려가는 모습이다……
[2017-05-19]연방하원 고지가 눈앞이다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방의회에 한인 정치인을 진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시간이 10여일 남았다는 말이다. 로버트 안 후보가 지난 4월 예선에서…
[2017-05-19]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대한민국은 9일 치러진 역사적인 조기대선을 통해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했다. 지난 6개월 동안 근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국의 정치적 격변을 지켜봐 온 미주한인들에게 …
[2017-05-10]투표열기 몰아 정책개선으로
한국의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투표율로 확인 되었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수준을 넘나든다. 남가주에서…
[2017-05-05]5월…“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가정의 달’이다. 연두빛 나뭇잎들이 맑은 햇빛에 싱싱하게 빛나고 부드러운 바람결에 꽃향기가 실려 오는 계절의 한 복판에서 맞는 5월은 한국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미국의 마더스…
[2017-05-05]보험료 올리는 ‘또’ 의료사기
한인의사 2명이 포함된 대형 의료사기가 남가주에서 적발되었다. 지난주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1만3,000여명의 환자와 27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4,000…
[2017-04-28]기억해야 할 25년 전 비극의 교훈
오는 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던 4.29 폭동이 일어난 지 25년이 되는 날이다. 악몽 같은 폭동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 데 벌써 사반세기라는 긴 시간이 훌쩍 흘…
[2017-04-28]동포재단의 ‘마지막’ 정상화 계기
LA한인회관 재정에 대한 법정관리 판결이 내려졌다. 18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소송중인 한인회관 재정관리에 대해 소송 당사자인 한미동포재단의 양측 이사들이 아닌, 검찰이 추…
[2017-04-21]재외유권자 30만, 표로 말하자
한국의 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오는 25일 시작된다. 대통령 탄핵으로 비롯된 한국 헌정사상 초유의 조기대선이다. 대통령 탄핵 및 구속기소, ‘촛불’과 ‘태극기’로 갈라진 극…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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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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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자유의 여신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몽마르트르의 낭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피로 물드는 ‘골드러시’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탐. 진. 치. 벗어난 성숙한 삶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 ‘챗GPT 아틀라스’로 구글 크롬에 도전
지사별 뉴스
˝푸드스탬프˝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전기자전거 제한속도 시속 15마일… 뉴욕시, 단속 돌입
“한인사회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기대”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중도 보수 호건, 내년 도전장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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