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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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웃 차병원 의료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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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ㆍ‘부채의 덫’ ‘선구매·후결제’ 유혹
- 실업수당 급등 … 고용 시장도 흔들리나
- 신규수당 청구 24만건으로 증가… 2개월래 최고
- “미국서 못 만드는 제품은 관세 면제”
- ‘공급 쇼크’ 본격화… LA항 물동량 3분1 급감
- 한국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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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날까봐 두렵다
비극은 지나친 ‘욕심’에서 생겨나는 경우가 많다. 백 년 전 히틀러가, 옆 나라 오스트리아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총 한 방 안 쏘고, 협박만으로 두 나라를 먹었다. 먹으니 맛이 …
[2022-02-11]이솝우화에서 배우는 대통령 자격
이솝우화 중에 ‘동물왕국의 재판관’이라는 얘기가 있다. 동물들이 모여 사는 밀림에 매일 분쟁과 싸움이 계속되자 재판관을 뽑기로 하였다. 먼저 코끼리에게 부탁했지만 덩치만 크지 그…
[2022-01-28]대통령과 샤머니즘
대통령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공직에 해당한다. 그러한 이유로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은 본인은 물론 가족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투명한 검증을 필요로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2022-01-21]호랑이해 단상
연초에 인터넷을 통하여 인사를 보내온 글이 제법 많았다. 대부분 호랑이 그림이 곁들여있었다. 그런가 하면 신문을 보니 단체들과 영업체들의 새해인사 광고에도 온통 호랑이 그림이다.…
[2022-01-17]해리 리드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해리 리드(Herry Reed)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별세했다. 그는 미 정치권의 중진이었고 친한파였음을 회상하면서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보…
[2022-01-10]남가주 경기여고 동문 연말모임
남가주에는 약 750명, 27회부터 94회까지의 동문이 거주한다. 100세 최연장자 선배로부터 34세 최연소 동문까지를 포함한다. 디아스포라의 삶을 택한 여성들이다.‘한국민족문화…
[2021-12-24]축복받은 세대?
나는 어릴 적부터 70년대에 늦둥이로 태어난 내가 축복받은 세대라고 생각해왔다. 고등학교 때 연대장이었던 큰언니처럼 군대 시스템이 고등학교에 있던 것도 아니었고 교련 수업을 받지…
[2021-12-20]스키, 가상 세계에서 만나요
며칠 전 비즈니스 관계로 원격 화상 플랫폼인 줌(Zoom)으로 고객과 온라인 회의를 하고 나자, 지인으로부터 카톡으로 연락이 왔다. 주말에 근처 스키장으로 같이 스키를 타러 가자…
[2021-12-17]언제부터 돈 주고 물을 마시게 되었을까?
예전엔 무슨 물이든 마셔도 괜찮았다. 체육시간이 끝나거나, 신나게 놀던 우리들은 수돗물엔 치아에 좋은 불소성분이 있다는 선생님 말을 믿고, 운동장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마시고, …
[2021-12-13]시험관 아기가 바뀌었다고요
LA카운티에서 산모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아이를 출산한 일이 이달 초 언론에 대대적으로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대프나 카디날리 부부가 2019년 캘리포니아 생식건강센터(C…
[2021-12-06]버킷 리스트
우주 나그네 코스미안으로서 이 지구별에 잠시 머무는 동안 우리의 버킷 리스트는 어떤 것이어야 할까.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과 보고 싶은 것들을 적은 목록이…
[2021-11-29]링컨의 화해와 관용 리더십
난세의 탁월한 리더였던 링컨은 관용과 화해정신으로 분열 직전의 나라를 구했다. 역경을 뚫고 올라온 용수철 같은 투지력, 고난과 시련을 통해 얻어진 바다 같은 관용의 정신은 하루아…
[2021-11-03]낙태, 다시 생각합니다
하이스쿨 여학생이 임신했습니다. 남학생의 아버지는 매우 엄한 분이십니다. 여자친구가 배가 불러오는데, 남학생은 아버지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서 자살까지도…
[2021-10-22]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돈이 아닌 마음
당뇨병에 관한 미국 정부의 새로운 발표를 읽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는 것 같았으나 발병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경고입니다.당뇨병은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조기사망을…
[2021-10-15]황금의 위력
고 홍명기 회장의 선행이 온 LA 시민단체의 추앙을 받으며 추모의 열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왜일까? 그분의 삶의 업적이 기부왕이라 불릴 만큼 자기 소유의 돈을 잘 사용했기에 …
[2021-09-29]북한, 단상
어린 시절 반공 포스터 대신 평화통일 포스터를 그리며 자랐던 세대로서, 내게 있어 북한은 평화통일이라는 거창한 단어만큼이나 멀고 막연한 이미지에 지나지 않았다. 2000년, 남북…
[2021-09-27]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건 초현실적이다.”2021년 9월5일자 뉴욕타임스 TV섹션에 실린 ‘그 여자: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That Woman: Tells Her Own Story)’라는 제목…
[2021-09-14]귀 기울여주세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대화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방해요소가 존재한다. 눈앞에 놓인 음식이 식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초조해지고, 갑자기 나는 퀴퀴한 냄새에도 …
[2021-09-11]살면서 절대 실패해서는 안되는 경우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결국 성공을 거두는 많은 성공 사례를 본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를 두려워 마라. 실패란 성공으로 가는 단계일 뿐 진정한 실패는 좌…
[2021-09-10]메타버스와 Z세대
최근 사회의 변화 속도는 문화적 현기증과 멀미뿐만 아니라 낙오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이다. 세대라는 용어가 과거 30년 정도의 인생주기를 반영하던 것과는 달리 최근의 Z세대…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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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고운사, 고운 님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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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절대권력 vs 약체정권
-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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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뉴욕한인회관 6층 공간에 대한 비영리 면세혜택이 박탈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면세혜택 박탈로 인해 앞으로 연간 10만달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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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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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
2025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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