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추억의 대부분은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시작했던 수영과 연관된다. 옆집같이 가까웠던 수영장에 가면서 짧지만 매번 느꼈던 설렘, 한 시간의 연습이 끝나갈 때쯤의 아쉬움…
[2012-08-09]10년 된 두 감나무 오른쪽 나무가 작년 9월 강풍에 맨 윗부분이 부러져서 안타까웠다. 10월에는 왼쪽 맨 윗부분 두 가지가 부러져 감나무 모양이 보기 안 좋아서 겨우내 감나무를…
[2012-08-08]세상은 위대함의 기준을 업적에 두고 평가를 한다. 그래서 때론 우리 세상은 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다. 사람의 됨됨이나 인격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
[2012-08-07]무더위가 한창이다. 한 여름 은 이래저래 휴가가 필요한 시기 인 것 같다. 휴가의 사전적 의미는 ‘학업 또는 근무를 일정한 기간 동안 쉬는 일 혹은 그런 기간’을 뜻한다. 여름은…
[2012-08-06]스테레오 사운드로 들리는 정 겨운 매미소리와 습기 가득한 끈끈한 공기를 마시며 뜨거운 지열이 올라오는 아스팔트 위를 대중의 발인 지하철을 타기 위 해 열심히 걸어 다니고 있다. …
[2012-08-06]지난 여러 달 동안 워싱턴지역 신문지상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일이 불법성을 성토하는 광고가 여러 번 나왔다. 이 광고는 어떤 목사님이 낸 것이다.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는 것은…
[2012-08-04]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해도 너무하다. 2010년 뉴저지에 2차대전중 일본인들에게 끌려간 한국여성 피해자들에 대해 ‘위안부’라는 단어를 써 기념하는 비석이 세워지더니 20…
[2012-08-03]얼마 전에 안철수 교수가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담은 책자를 출간하였고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 캠프’에 나와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안철…
[2012-08-03]사람과의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가만히 살펴보는 시 간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자기 속 에서 올라오는 그것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상대 가 또는 모두가 다치…
[2012-08-02]한국이나 미국이나 대선 열기로 한증탕처럼 덥고 숨이 막힌다. 종이매체나 방송매체나 온통 시비 투성이이고 독선과 독설로 가득하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에 대한 일부 논객의 역…
[2012-08-01]최근 안철수 씨가 출연한 SBS의 힐링 캠프를 시청하고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5개월 후로 다가온 대선에 그가 출마할 것인가에 국민적 관심이 쏠려있다. …
[2012-07-31]남한의 인구가 5,000만이 되고, 국민 1인당 소득이 2만 달러가 되어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에 이어 7번째로 소위 20-50클럽 안에 들게 되었다. 한…
[2012-07-30]60명의 학생들과의 6박7일 동안 함께 지냈다. 청소년 캠프를 끝내는 마음이 너무도 아쉬웠다. 그만큼 감동과 보람이 컸기 때문이리라. 집에서는 쓰레기통 하나 제대로 비우지 않는 …
[2012-07-30]며칠 전 도서관. 익숙한 한국 말소리가 들렸다. 대개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한국말을 들으면 반가운 법인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40대 초중반 돼 보이는 여성이 10살 정…
[2012-07-28]단순함은 위대한 힘이며 지혜다. 무엇이든지 강력한 것은 단순하다.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 물건을 파는 기업가의 광고문이나, 수 십 만 명의 군사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군대의 메시…
[2012-07-28]일본군 종군위안부로 끌려갔던 김복동(87) 할머니를 최근에 만나볼 수 있었다. 14살 어린 나이에 잡혀가 동남아시아 여러 곳에서 일본군의 성 노예생활로 많은 고생을 하셨다고 한다…
[2012-07-27]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미국에 온 후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은 이 나라에서 이곳저곳을 나름대로 열심히 다녔다.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을 챙기고 가려는 곳의 정보 수집을 하며 여행…
[2012-07-27]한국에서 과거의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탓에 박근혜가 대선에까지 출마한다. 장면 정권을 몰아내고 군부 쿠데타로 출범한 5.16을 그는 불가피한 선택이고 구국 혁명이라고 미화…
[2012-07-26]며칠 전 차를 타고 좁고 복잡한 거리를 지나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서 창문을 내린 채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보도 쪽에서 어떤 사람이 “동전 좀 주세요!” 하고 큰소리로 외…
[2012-07-25]“누가 인생이 공평하다고 했던가”라는 구절을 읽은 기억이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
[2012-07-2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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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