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축’(Axis of Evil)이란 말을 기억하는가. 이란, 이라크, 북한을 묶어서 지칭한 말이다. 하나, 하나가 불량국가(rogue state)들이다. 이 체제들이 저마…
[2010-05-24]런던이 불타고 있었다. 자살폭탄 공격이 이루어졌다. 100% 개방된 대중교통 수단이다. 그 버스를, 지하철을 타겟으로 이슬람이스트 극렬세력의 폭탄테러가 자행됐던 것이다. …
[2010-05-17]“70을 넘겨 사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人生七十古來稀) 공자의 말이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70대를 넘긴 요즈음 이 말은 별의미가 없는 그저 고사에 지나지 않는다. …
[2010-05-10]“로마제국을 무너뜨린 것은 무엇인가. 로마의 유일한 경쟁자였던 페르시아 제국이 부상한 탓이었을까. 아니다. 로마를 무너뜨린 것은 야만인의 무리들이었다.” 로버트 쿠퍼가 ‘국가해체…
[2010-05-03]"공산주의는 치료가 불가능한 미치광이 병(mad disease)이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이 일찍이 한 말이다. 20세기는 공산주의의 광기가 지배한 시대였다. 1917년 볼…
[2010-04-26]그의 존재감은 완전히 사라진 듯 보였다. 그런 그에 대한 재평가작업이랄까, 그런 보도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지지율이 거의 바닥 상황에서 물러났다. 그렇지만 역사의 평가는…
[2010-04-19]‘훗날 역사는 무엇이라고 말할까’-. 미국의 대통령들이 항상 염두에 두어온 말이라고 한다. 역사에 특히 민감했던 대통령은 존 F 케네디였다. 그런 그이기에 연설문에 유난히 신경을…
[2010-04-12]이제는 상식이 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 천안함 침몰사고를 북한도발로 보는 것이. 정황적 증거들은 하나 같이 이번 사고가 외부공격에 의한 침몰임을 알리고 있다. 그래서 인지 한국군…
[2010-04-05]온정적 보수주의’란 말을 기억하는가. 조지 W 부시가 2000년 대선에서 내건 캐치프레이즈였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성장과 분배의 균형을 추구하겠다는 게 그 골자였다. …
[2010-03-29]‘미-중 위안화 절상폭 힘겨루기, 지구촌 편싸움으로 번질 판’-지난 주말 본국지 외신면의 제목이다. 전면을 할애했다. 그러면서 G2, 그러니까 미국과 중국의 무역과 환율을 둘러싼…
[2010-03-22]조부모가 6.25때 월남했다는 이유만으로 양강도 오지로 유배돼 살았다. 성분차별이란 장벽에 갇혀 지내온 것이다. 그런 그녀가 1997년 탈북에 성공한다. 서울에 정착한 후 호텔청…
[2010-03-15]‘움츠러들기 만하는 유럽’- 타임지에 나온 스토리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다. 정치가 안정돼 있다. 물질적으로 풍요하다. 평화롭다. 다양한 문화를 자랑한다. 정치, …
[2010-03-08]김연아 스토리를 다루었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한국 역사를, 또 경제를 파고들었다.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에서 숨죽여 지내왔다. 그 한국이 이제는 더 이상 역사의 낙오자가 아니라는…
[2010-03-01]지난 연말 이었나. 오바마 대통령이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에게 B+의 평점을 주었던 게. 아마 내심으로는 A학점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하긴 그럴 만도 했다. …
[2010-02-22]클린턴 국무장관은 아시아 순방계획을 중단했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 연설을 통해 미국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신들은 결코 잊혀 지지 않을 것이다. 도움…
[2010-02-15]“중국인들과 부대끼면서 살다보면 거들먹거리기 잘하는 중국인들과 종종 만나게 된다. 어려울 때는 낮은 자세로 엎드려 참고 기다리다가, 조금 살만해지자 하늘을 향해 턱을 들어 올리고…
[2010-02-08]위기 때마다 빛을 발한 것은 그의 연설이었다. 뉴햄프셔 예선에서 패배했다. 그 곤경을 빼어난 연설로 극복했다. 그의 영적 스승인 제러마이어 라이트 목사의 증오로 가득 찬 설교내용…
[2010-02-01]한 주가 지났다. 그런데도 흥분은 좀처럼 가시지 않는다. 이변이란 말로 설명하기도 그렇다. 정치적 지각변동. 이렇게 써놓고 보아도 어딘지 미흡하다. 미국 진보주의의 본 …
[2010-01-25]그 때가 언제일까. 2017년, 2016년…. 그도 아니면. 그 시기는 2012년 이전이 될 것이다. 앞으로 2, 3년 내에 전쟁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보아야 한다. 용(龍…
[2010-01-18]‘Yes, We Can!’- 그 외침에 전 미국이 화답하는 것 같았다. 그럴 만도 했다. 돌풍의 연속이었다. 그 바람의 주인공 버락 오바마가 백악관 입성에 성공했다. 여세를 타고…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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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