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록의 오늘과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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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더스’ 끝났다 2년 연속 인구증가
- 전국서 ‘메이데이’ 행진… 무차별 이민 단속·추방 항의
- AI로 적발하니… 버스 전용차선 티켓 급증
- 할리웃 차병원 의료서비스 강화
- 세계 여자골프 역사 중요 사건 순위… 박세리 US오픈 ‘맨발 투혼’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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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ㆍ‘부채의 덫’ ‘선구매·후결제’ 유혹
- 실업수당 급등 … 고용 시장도 흔들리나
- 신규수당 청구 24만건으로 증가… 2개월래 최고
- “미국서 못 만드는 제품은 관세 면제”
- ‘공급 쇼크’ 본격화… LA항 물동량 3분1 급감
- 한국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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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없는 레이커스, PO 1회전 탈락… ‘에펠탑’에 골밑 털려
- 벤자민 상대, 트리플A 경기서 김혜성, 5호 홈런에 13호 도루
-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확정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조준 (Alignment)
- 토트넘, UEL 4강 1차전서 보되에 3-1 완승…결승 보인다
- 첫날 3언더파가 성에 차지 않은 안병훈 “내일은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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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은 ‘디시전 데이’… 이날까지 등록 대학 결정
- 과외 활동, 시간 채우기보다 성장 이뤄야
- 리더십(LEADERSHIP)에 대한 저의 생각
- 수퍼스타급 학생들,‘뉴아이비’ 불합격하는 이유
- 등록 대학 최종 결정의 날
- 설렘 반, 긴장 반… 캠퍼스 생활 빨리 적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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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식탁의 빈자리
가을이 깊어진 11월의 자연은 올해도 여전히 아름답지만 술렁대고 북적이던 예년과는 달리 금년엔 한결 조용해져 다소 쓸쓸한 추수감사절을 맞고 있다.수많은 미국인들의 오늘 저녁 식탁…
[2020-11-26]‘첫 여성 부통령’의 의미
‘부통령’이라는 유리천장이, 대나무천장이 드디어 깨졌다.카말라 해리스가 ‘미국의 첫 여성, 첫 흑인, 첫 아시아계 부통령 당선인’이라는 새 역사를 쓴 날, 미 전국의 여성들은 울…
[2020-11-19]바이든의 ‘힐링 시대’
지난해 봄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조 바이든이 제시한 첫 약속은 ‘미국의 영혼 회복’이었다. 민주당 경선과 본선을 치른 지난 18개월의 길고 험한 여정에서 그가 줄곧 강조한 것…
[2020-11-12]바이든의 ‘승리 길목’
투표 다음날 오후까지도 2020년 대선의 승자는 가려지지 않고 있다. 밤을 꼬박 새면서 지켜본 선거 당일 밤의 개표 상황은 역전과 재역전이 거듭된 오리무중이었다.초반엔 “어? 이…
[2020-11-05]트럼프는 아직도 이길 수 있을까
닷새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대선 열기가 뜨겁다. 유권자들의 참여가 투표율과 자원봉사에서 라이벌 지지층 간 설전과 몸싸움에 이르기까지 제각기의 방법으로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
[2020-10-29]공화당의 ‘트럼프 탈출’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트럼프 탈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선거일을 몇 주 앞둔 10월 초부터 부쩍 늘어난 현상이다. 4년 가까이 무절제한 대통령의 언행이 초래한 끊임없는 논란과 스…
[2020-10-22]‘다시’ 렌트 컨트롤 전쟁
2020년 선거의 키워드는 단연 ‘트럼프’다. 거의 모든 뉴스의 초점이 트럼프 당락에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 자체의 대선 결과는 별 관심사가 아니다. 조 바이든 민…
[2020-10-15]위기의 트럼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트럼프 대통령이 퇴원 하루 만에 추가경기부양안 협상을 전격 중단시켰을 때 민주당 못지않게 깜짝 놀란 것은 트럼프 재선 진영인 듯하다. 팬데믹으로 고전하는 …
[2020-10-08]‘최악의 토론’
솔직히 칼럼쓰기가 아니었다면 TV를 끄고 싶었다. 29일 저녁의 2020년 첫 대선후보 토론은 인신공격과 거짓말이 난무하는 진흙탕 싸움이어서 지켜보는 것조차 불편하고 피곤했다. …
[2020-10-01]대선 뒤흔드는‘인준 전쟁’
연방 대법원 내 강력한 진보의 기수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의 오랜 암 투병을 지켜보면서 민주당 진보진영이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이 현실로 드러났다. 백악관과 상원을 장악하고 …
[2020-09-24]트럼프의 ‘코로나 거짓말’
1974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사임시킨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 보도했던 전설적인 저널리스트 밥 우드워드의 현직 대통령에 관한 새 책 출간으로 행정부가 한바탕 요동치는 것은 워싱…
[2020-09-17]“도대체 돈은 언제 주나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당장 생계가 위태로운 수많은 사람들과 재정이 급속히 불안해진 수많은 주 및 시정부들이 워싱턴을 향해 묻고 있다 : “도대체 돈은 언제 주나요?”1인당 1,…
[2020-09-10]트럼프의 ‘법과 질서’
9월의 첫 월요일 노동절은 전통적으로 미 대선의 마지막 질주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전당대회를 통해 확정된 최종 전략으로 본격 전투에 돌입하는 이 시기에 맞춘 듯 금년 내내 큰 변…
[2020-09-03]트럼프는 재선될 수 있을까
“공화당 전당대회가 아닌 트럼프 전당대회”라는 지적은 그나마 온건한 표현이다. 네오콘의 기수 윌리엄 크리스톨은 “더 이상 공화당이 아닌 트럼프 사교집단”이라고 극언까지 쏟아냈다.…
[2020-08-27]민주당은 이길 수 있을까
정치 우파로 통일된 공화당에 비해 민주당은 급진 리버럴에서 중도, 재정적 보수까지 이념 스펙트럼이 넓다. 트럼프시대에 들어서 점점 백인 일색으로 치닫는 공화당과는 대조적으로 인종…
[2020-08-20]‘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러닝메이트 선정의 관문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예정보다 열흘을 더 넘긴 11일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의원 카말라 해리스의 부통령후보 낙점이 발표된 후 …
[2020-08-13]우편투표 ‘고민’
물레로 실을 자아내듯이 끊임없이 논란거리를 꺼내놓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작심한 듯 던진 화두는 ‘우편투표’였다.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민주당의 우편투표 대폭 확대 추진이 본격화…
[2020-08-06]트럼프의 ‘연방경찰’
폭동이나 자연재해 등 위기에 처한 도시에 연방군 투입은 20세기 들어서도 여러 차례 있었다. LA한인사회를 강타했던 1992년의 4.29 폭동만이 아니다. 1968년 마틴 루터 …
[2020-07-30]‘트럼프 재선’ 가능성은…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조 바이든의 요즘은 온통 장밋빛이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캠페인의 음울한 잿빛과 대조가 완연하다. 바이든이 줄곧 리드해온 지지율 격차는 이번 주 초 워싱턴…
[2020-07-23]‘코로나 적응’의 현실
길고 힘들었던 기다림과 희생의 보람도 없이 3월 중순으로 되밀려온 것일까. 갑자기 멈추어서버린 기이한 일상을 견디어온 지난 넉 달을 도둑맞은 듯 황당하고 두려운 7월 중순이다.불…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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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고운사, 고운 님 그리며
-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역사속 하루] 쿠바 메이데이 행사의 특별한 의미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에는 없는 것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머콤 카운티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절대권력 vs 약체정권
-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특별기고] 결자해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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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관 6층 비영리 면세혜택 박탈
올해 초 뉴욕한인회관 6층 공간에 대한 비영리 면세혜택이 박탈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면세혜택 박탈로 인해 앞으로 연간 10만달러 이…
´5개 보로 바이크 투어´대회… 뉴욕시 4일 주요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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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정신건강 웨비나, 상담이 뭐예요’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다시 2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
2025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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