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각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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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더스’ 끝났다 2년 연속 인구증가
- 전국서 ‘메이데이’ 행진… 무차별 이민 단속·추방 항의
- AI로 적발하니… 버스 전용차선 티켓 급증
- 할리웃 차병원 의료서비스 강화
- 세계 여자골프 역사 중요 사건 순위… 박세리 US오픈 ‘맨발 투혼’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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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ㆍ‘부채의 덫’ ‘선구매·후결제’ 유혹
- 실업수당 급등 … 고용 시장도 흔들리나
- 신규수당 청구 24만건으로 증가… 2개월래 최고
- “미국서 못 만드는 제품은 관세 면제”
- ‘공급 쇼크’ 본격화… LA항 물동량 3분1 급감
- 한국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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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없는 레이커스, PO 1회전 탈락… ‘에펠탑’에 골밑 털려
- 벤자민 상대, 트리플A 경기서 김혜성, 5호 홈런에 13호 도루
- 손흥민, 유로파리그 4강 1차전도 결장 확정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조준 (Alignment)
- 토트넘, UEL 4강 1차전서 보되에 3-1 완승…결승 보인다
- 첫날 3언더파가 성에 차지 않은 안병훈 “내일은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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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은 ‘디시전 데이’… 이날까지 등록 대학 결정
- 과외 활동, 시간 채우기보다 성장 이뤄야
- 리더십(LEADERSHIP)에 대한 저의 생각
- 수퍼스타급 학생들,‘뉴아이비’ 불합격하는 이유
- 등록 대학 최종 결정의 날
- 설렘 반, 긴장 반… 캠퍼스 생활 빨리 적응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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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대란을 겪으며
분유 대란이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유를 구한다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올라온다. 아이의 특성에 따라 특수분유를 먹이는 부모들의 고충은 더 심각하다. 모유 수유를 끊었던…
[2022-06-11]변한 것 그리고 변하지 않은 것
코로나로 지난 2년 간 한국 방문을 포기한 이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한국에 오게 된 지 정확히 일주일이 되었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한국은 처음 방문하는 남편과 함께 …
[2022-05-28]부모님 걱정
부모님이 한국에 가셨다. 코로나도 이제 한풀 꺾이는 것 같고 아빠가 한국일보 마라톤대회에서 한국행 왕복 항공권에 당첨되어 두 분이서 3주 일정으로 떠나셨다. 가기 전날까지 큰딸인…
[2022-05-07]처음 미국에서 버스를 타던 날
처음 미국에 와서 어학원을 다니던 시절 버스를 타고 다니던 날들을 기억한다. 오스틴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라마라는 긴 길을 다니는 버스였는데, 모팩이라는 하이웨이 너머 한국 학생…
[2022-04-23]쓰고 지우는 일
나는 문득 어떤 생각이 날 때에 자리 잡고 앉아 금방 글을 쓰곤 한다. 가끔은 맘먹고 앉아 ‘써볼까?’ 하면 손이 저절로 글을 쓰고 있기도 한다. 매번 마음에 드는 글을 쓰진 않…
[2022-04-02]레고 삼촌
지난 주말 LA에서 아내 친구 가족들이 놀러와 오랜만에 우리 부부도 DC를 관광객이 되어 같이 돌아다녔다. 평소 잘 안 가던 곳도 가보고, 평소 가보고 싶었는데 동기가 부족해서 …
[2022-03-26]아시안 여성에게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요?
애틀랜타와 그 외각의 마사지 샵들에서 일어난 총격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정확히 1년이 지났다. 무지하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한 백인 남성이 6명의 아시안 여성을 비롯해 총 8명…
[2022-03-19]잃고 나면 보이는 것들
세상을 살다보면 문득 지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첫번째는 건강이다. 어른들이 “나이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몸이 예전같이 않다”는 말을 하실 때 흘려들었는데…
[2022-03-05]작은 것들을 위한 기도
여태껏 잔병치레 한번 없던 한 살배기 딸아이가 많이 아팠다. 처음에는 열이 조금 있길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해열제를 사서 먹였는데 열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네 시간마다 약…
[2022-02-26]무색무취
누군가 영화를 보듯 나의 하루 일상을 들여다본다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까? 관객의 입장에서 나라는 사람을 평가한다면 일하고, 집안일하고 아내와 중간중간 대화를 나…
[2022-02-19]함께 배우는 일의 다정함
작년이 저물어 갈 즈음, 일본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친구 한 명에게서 협업을 제안하는 연락이 왔다. 대학원에서 만난 이 친구는, 나보다 기수로 두어 해 늦게 들어온 친…
[2022-02-12]YOLO vs FIRE
최근 몇 년 간 자주 언급되는 신조어로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와 파이어(FIRE: Financially Independent, Retire Earl…
[2022-01-29]원숭이 나무에서 떨어지던 날
창문 너머로 쿵 소리와 함께 요란한 자동차 알람 소리가 들려온다. 금방 멈추겠거니 했는데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밖으로 나가보니 방금 나간 아빠가 후진으로 우리 집 드라이브웨이에…
[2022-01-22]호의
작년 말 연휴기간 동안 아내와 나는 부동산 에이전트와 DC 지역 여러 집들을 구경 다녔다. 여러 동네에 다양한 유형의 집들을 봤는데, 우리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란 쉽지 않아 살…
[2022-01-15]소수자로서의 리터러시
한 학기를 마치고 다시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회상하는 것. 특히 이번에는 학생들이 거의 2년여간의 시간 동안 팬데믹을 경험하…
[2022-01-08]“Feedback is gift”
현재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 자주 듣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는 문구 중에 “feedback is gift” 라는 말이 있다. 처음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은 저게 무슨 의미인가 싶을텐…
[2021-12-18]어느 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
며칠 전 동네 커뮤니티 페이스북에 눈길을 끄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보통은 안 쓰는 물건을 사고팔거나 무료로 나눔 하는 글이 대부분인데 이번엔 달랐다. 죽은 자신의 아이를 기리며 …
[2021-12-11]가치와 경제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자동차를 장만했다. 워싱턴에서 보스턴까지 BMW(Bike, Bus, Metro & Walking) 방식으로 혼자 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대중교통, 자전거 그리…
[2021-12-04]스우파가 나에게 남긴 것들
누군가 요즘 나의 일 외에 가장 열광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연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 라고 대답하겠다. 지난달 말 끝을 내린 이 어마어마…
[2021-11-27]번아웃
올해도 1달 여 밖에 남지 않았다. 다다음주 추수감사절과 연말 크리스마스 등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니 신날 법도 하지만, 사실 지난 몇 주 간 나는 늘어난 업무량과 업무강도…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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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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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케이타운 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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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고운사, 고운 님 그리며
-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역사속 하루] 쿠바 메이데이 행사의 특별한 의미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에는 없는 것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머콤 카운티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절대권력 vs 약체정권
-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특별기고] 결자해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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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유학생 체류신분 박탈 권한 확대
최종 확정·시행 여부 불분명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를 비롯 한 이민단속 기관들의 유학생 체류신분 박탈 권한을 대폭 확…
한인신문에‘김문수 지지’ 광고 수사의뢰
단돈 30달러 들고 왔다가 50년 후 2천만 달러 쾌척
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정신건강 웨비나, 상담이 뭐예요’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다시 2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
2025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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