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불법체류하는 학생들의 공교육 문제가 가끔 이슈로 등장한다. 불법체류란 비자가 만기된 경우도 있고, 비자의 목적과 부합되지 않거나 아예 비자 없이 미국에 체류하는 경우들이 …
[2014-10-20]에볼라에 대한 아무런 대비책도 없는데 서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이 무서운 전염병이 벌써 미국의 방호벽을 뚫고 들어왔다. 미국 내 첫 에볼라 환자 토머스 에릭 던컨이 치료 중 사망…
[2014-10-18]일제시대 조선인들이 일본의 착취와 수탈을 피해 이주한 북간도에서의 이야기다. 중국인 마적단에 의해 일본영사관 가족과 일본인 부녀자가 살해됐는데 일본은 이것이 조선인의 짓이라며 연…
[2014-10-17]한국을 다녀왔다. 미주동포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인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가지고 국회에서 열띤 토론을 하였다. 그동안 4번이나 헌법소원을 하였어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
[2014-10-16]얼마 전 지역사회의 한 유명 정치인의 선거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의 초청장은 그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보내졌으나 장소가 공개적인 야외이고 참석대상에 제한이 있는…
[2014-10-14]미국의 대표적 연방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은 한국의 대표적 법정 공휴일인 광복절에 딱 들어맞는다. 마찬가지로 메모리얼 데이는 현충일, 추수감사절은 추석에 해당한다. 그런데 콜럼버스 …
[2014-10-13]19세기 대영제국의 뻔뻔스런 제국주의의 발로 중에서도 특히 가증스러운 것은 소위 아편전쟁이다. 영국은 아편중독이 심각한 사회문제인 것을 잘 알았기에 국내에서는 아편 사용을 범죄화…
[2014-10-07]로마역사에 네로 황제만큼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사악한 인물이 또 있을까? 네로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조리 다 죽였다. 경호원과 수많은 충신, 그리고 …
[2014-10-06]한국경제가 금년 3.8% 성장할 것이라고 최근 한국은행이 푸른빛 예측을 내어 놓고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한국경제 전문가들은 이에 대하여 회의를 안고 있다. 즉, 지난 20여…
[2014-10-02]최근 스코틀랜드의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시도가 불발로 끝이 났다. 300여 년을 같이 해 온 영국과 갈라서려던 노력이 무산된 것이다. 민족이 다르고 언어와 종교가 다르고 역사…
[2014-10-02]이번 수요일 워싱턴포스트의 1면 기사 중 하나는 제목만 보아도 무시무시하다. “에볼라 감염자 수가 100만이 넘을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는 미국 연방질병통제 및 예방센터(CDC…
[2014-09-30]길을 가던 아리따운 여신이 찰흙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사람을 빚었다. 그렇지만 아무런 감정을 보이지 않고 형태로만 존재하는 모습을 보고 불만을 느낀 나머지 영혼을 주관하는 신을 찾…
[2014-09-29]1960년대 중반 한 친구가 당시 신문사 기자로 있던 나를 찾아와 한 숨을 쉬며 하소연을 했다. 미국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고 여권수속절차를 받던 중 이른바 연좌제(連坐制)…
[2014-09-25]미국 국기(성조기)의 별이 모두 50개라는 건 대다수 한인노인들도 안다. 시민권 취득시험의 기초문제이다. 하지만 그 별이 49개로 줄어들지 모른다는 건 대다수 한인 노인들이 모른…
[2014-09-23]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 등록되어 있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 외에도 140개 정도나 된다. 이번 학년도의 킨더가튼 학생들을 본다면 절반 이상…
[2014-09-22]이민 문제 특히 불법이민 문제는 난제 중 난제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물어보면 그것이 자명해진다. 1986년 레이건 대통령 때 이민법 개정과 대사면으로 불법 이민이 사라질 것이라고…
[2014-09-18]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어떤 식으로든 제각기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고 있다. 다만 어떤 생각과 어떤 노력을 했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를 뿐이다. 결과가 어떻든 거기까…
[2014-09-16]여름 휴가철이 끝나가고 있다. 올여름 프랑스 파리는 자존심을 집어던졌다. 수백년간 유럽의 외교언어로 사용될 정도로 자부심을 지녔던 ‘프랑스어 보호정책’을 포기하고 중국인 관광객을…
[2014-09-15]오바마가 약속을 깼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이민개혁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고 했다가 지금은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연기한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민은 정치다” 라고 했…
[2014-09-12]영화 ‘명량’에 관객들의 박수가 터지는 장면이 있다. 패색이 짙어진 왜장 구루시마가 조선수군 대장선에 뛰어올라 칼을 빼들고 이순신에게 달려들다가 오히려 번개 같은 이순신의 칼에 …
[2014-09-11]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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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