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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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서 ‘메이데이’ 행진… 무차별 이민 단속·추방 항의
- AI로 적발하니… 버스 전용차선 티켓 급증
- 할리웃 차병원 의료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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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소비ㆍ‘부채의 덫’ ‘선구매·후결제’ 유혹
- 실업수당 급등 … 고용 시장도 흔들리나
- 신규수당 청구 24만건으로 증가… 2개월래 최고
- “미국서 못 만드는 제품은 관세 면제”
- ‘공급 쇼크’ 본격화… LA항 물동량 3분1 급감
- 한국관광공사, ‘K-관광 로드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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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없는 레이커스, PO 1회전 탈락… ‘에펠탑’에 골밑 털려
- 벤자민 상대, 트리플A 경기서 김혜성, 5호 홈런에 13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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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대체 미디어(?)와 트럼프
내가 하와이 대학에서 신문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던 1969년에는 미국의 일간 신문수가 거의 1,800개에 가까웠다. 그런데 2014년에는 일간지 수가 1,331개로 격감했다. 신문…
[2017-06-21]‘펠리컨 브리프’와 ‘1984’
14일 워싱턴DC 인근 한 야구장에서 공화당 스티브 스컬리스 의원과 보좌관, 경찰 등 5명이 피격 당해 병원에 후송 치료 중이다. 공화당 의원들이 민주당과의 야구 대결을 하루 앞…
[2017-06-20]진실에 침묵하는 아베
일본 패망 후 미국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마지막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된 일본의 총독 아베 노부유케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
[2017-06-16]‘과유불급’ 먼지털기식 검증
20여년을 지겹도록 붙어살던 오빠는 결혼을 하고, 나 역시 성인이 되어 공간적인 독립을 한 지 수년이 흘렀다. 서로 가까이 살면서도 경조사 외에는 가끔씩만 만나보며 지내는 삶에 …
[2017-06-15]트럼프와 코미
약 한달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쫓아낸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억울하게 피해를 입을 녹록한 사람이 아닌 모양이다. 러시아의 2016년 대선 개입사건을 조사중인 상…
[2017-06-14]파뿌리와 창포뿌리
나는 머리를 자주 감는 편이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거의 매일 감는다. 샴푸의 독성 탓에(사실은 노화현상이지만) 매번 머리카락이 술술 빠진다. 옛날 우리 조상 여인들은 단오…
[2017-06-13]유쾌한 정숙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씨가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자신은 ‘영부인’보다는 ‘여사님’으로 불려 지기를 원한다고도 한다. 지난 5월10일 국회의사당에서 열…
[2017-06-10]야인정신(野人精神
이 시대 최고의 경영자로 칭송받아온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일생은 가시밭길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양부모 손에 자라면서 대학도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 온…
[2017-06-09]뉴스 사이클
워터게이트 사건 때문에 1972년 49개주에서 압도적으로 재선된 닉슨이 탄핵소추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1974년 8월에 사직하기까지는 1년7개월이 걸렸다. 그때는 CBS, ABC,…
[2017-06-07]교황의 당부와 트럼프의 외교정책
10년 전만 해도 미국은 제국에서 멸망한 로마의 흥망성쇠와 비유되며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를 풍자하여 대중잡지 표지에 한줄기 눈물이 뺨을 적시는 자유의 여신상, 일…
[2017-06-02]쉼과 잊어버림의 축복
10년 전만해도 아침에 자주 뛰곤 했다. 어느 날 재활의학 전문의인 동기생으로부터 “나이 좀 생각하라”는 핀잔을 들은 후 지금은 뛰는 대신 걷는다. 체중의 거의 2배 정도 무게가…
[2017-05-31]저녁이 있는 가정
눈부신 햇살, 맑고 신선한 공기, 사방에 온갖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 그야말로 ‘계절의 여왕’ 답게 화사하고 찬란한 5월, 사랑과 따뜻함의 상징인 어린이 날, 어머니날, 스승의 …
[2017-05-26]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5월17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아주 망가뜨린 날이었을 것이다. 5월9일 그가 러시아의 미국대선 개입사건과 아울러 트럼프 선거진영인사들의 러시아와의 조율여부를 수사 중이던 제…
[2017-05-25]행복한 대통령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당선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가장 먼…
[2017-05-23]진화하는 전화
올해 네 살인 내 손자의 최고 장난감은 아이패드다. 제 나이 또래용의 게임들을 용케 찾아내 온종일 논다. 두달 전 LA 집에 갔을 때 까무러칠 뻔 했다. 손자 녀석이 아이패드에 …
[2017-05-22]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력
오늘날 미국이나 영국, 중국 등이 강국으로 우뚝 선 이면에는 뛰어난 외교술을 지닌 지도자들이 있었다.존 F. 케네디 미 대통령과 후르시초프 소련의 서기장은 미국의 쿠바침공으로 시…
[2017-05-19]미국은 용광로인가 샐러드그릇인가?
1492년 콜럼버스가 미 대륙에 도착하기 이전부터 살았던 미국의 원주민, 아메리칸 인디언을 제외하면 현재 미국에 사는 모든 국민은 이민자의 자손이거나 새로 온 이민자들이다. 언어…
[2017-05-18]트럼프와 러시아
점입가경(漸入佳境)이란 표현이 꼭 들어맞는다.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전격 해임시킨데 뒤따른 백악관의 지속적인 거짓말, 아니면 말 바꾸기를 두고 하는…
[2017-05-17]천재 노인의 시대
글쟁이가 천직인 내게는 남다른 은인이 있다. 공병우 박사다. 한국 최초의 안과 전문의였던 그에게 진료 받은 적은 없지만 그가 만든 한글타자기를 반세기 동안 사용해오고 있다. 그는…
[2017-05-16]미래를 위한 전진
인도의 달리트(Dalits)들, 즉 흙수저 천민계층 1,600만명은 수천년 간 비인간적인 억압과 소외와 수탈을 겪고도 여전히 생존해있다. 이런 사실에는 달리트 한 사람 한 사람 …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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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부동산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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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고운사, 고운 님 그리며
-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역사속 하루] 쿠바 메이데이 행사의 특별한 의미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에는 없는 것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머콤 카운티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절대권력 vs 약체정권
- 베로니카 장 페닌슐라 한인학부모회 대표
[특별기고] 결자해지 ‘선천적 복수국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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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유학생 체류신분 박탈 권한 확대
최종 확정·시행 여부 불분명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를 비롯 한 이민단속 기관들의 유학생 체류신분 박탈 권한을 대폭 확…
한인신문에‘김문수 지지’ 광고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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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열린 컴퓨팅 스쿨 명명 기념행사에 참석한 키미 두옹과 남편 롱 응우엔 씨 부부.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로 단…
‘정신건강 웨비나, 상담이 뭐예요’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다시 2심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이에 따라 이 …
2025 해외 청소년 통일골든벨 예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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