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버락 오바마 후보를 본 것은 1990년 매서추세츠주 캠브리지에서였다. 같이 있던 사람이 추운 겨울날 먼 곳에서 걷고 있는 그를 가리키며 “저기에 하버드 법률저널의 첫번…
[2008-02-04]정말 가능한 일일까?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지 40년이 지난 오늘날 과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수 있을까? 불과 한달 전까지 흑인들도 감히 기대하지 못했다…
[2008-02-04]수퍼 화요일 예비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한인들 중 나이든 층은 공화당, 젊은 층은 민주당 선호가 많다. 우리 집에서도 부모는 공화당, 자녀들은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힐러리…
[2008-02-04]‘I’라는 단어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We’란 단어가 유별나게 자주 눈에 띈다. ‘You’란 단어도 심심치 않게 사용된다. 버락 오바마의 연설문이 그렇다는 것이다. ‘We’…
[2008-02-04]‘자식이 웬수’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다. 현재의 나로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 도리가 없다. 요즈음 나는 결혼 10년만에 얻은 아들 녀석 보는 재미에 푹 빠져…
[2008-02-04]최근 건강 세미나에 참석했다. 건강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인상적인 것은 웃음요법과 울음요법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최상의 무기라는 말이었다. 특히 울음요법은 웃음요법보다…
[2008-02-04]그렇게 한 달을 써버리고 또 이렇게 이월을 맞았다. 특별한 바람도 다짐도 없이 덤덤하게 새해를 맞았지만 변화무쌍한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축복 받는 땅이 되길 빌었다. 내가 바라…
[2008-02-02]요즘 세상이 변한 건지 사람이 변한 건지 바꾸어지는 것이 너무 많다. 어제는 신기하다고 감탄했던 것들이 오늘은 구닥다리가 되어 웃음거리로 바꾸어졌는가 하면 내일에는 또 어떤 요사…
[2008-02-02]새해의 첫 한 달이 지나고 어느새 2월이다.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으로 고조되었던 심신의 흥분이 한달은 지속될 만도 한데 그 사이 가라앉아 일상이 차분해졌다. 차분해진 …
[2008-02-02]지난 여름, 버클리대의 생태학자 로버트 더들리는 파나마의 열대림에서 이상한 개미떼를 보았다. 빨갛게 변색된 배를 높이 쳐든 개미들을 발견한 것이다. 마치 잘 익은 체리 열매 같았…
[2008-02-02]최근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 특검에 대해 물어보면 한인들은 대체로 2가지 관점에서 반응을 보인다. 무엇보다 삼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인데 이런 식(?)으로 흠집을 내야 …
[2008-02-02]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흑인 JFK’ 란 이미지로 돌풍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자신의 정치철학인 화합과 혁신, 그리고 변화에 대한 갈망을 국민들에게 심어준다. 그의…
[2008-02-01]아들아! 음식 함부로 버리지 마라. 아버지 어릴 적에는 보리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깻묵 찌꺼기를 먹기도 하고 어떤 때는 배가 고파 술을 거르고 남은 알갱이를 먹고 비틀거리기도 …
[2008-02-01]미국은 자원 봉사의 나라라고 한다. 어린 학생에서부터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까지 곳곳에서 자원 봉사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반면 아직 한인사회에는 활발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되…
[2008-02-01]바그너의 오페라를 들으려면 사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해 얼마 전 LA 다운타운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언에서 공연된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and Isolde)를 보러 …
[2008-02-01]미합중국의 44대 대통령은 여성일까 흑인일까, 아니면 백인 남성일까. 여론조사의 추이를 따라가며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 봐도 확실한 ‘감’이 잡히지 않는다. 공화당은 경선 …
[2008-02-01]2008년 미대선의 양당 경선은 이제 4강구도로 정리되었다. 4명의 선두주자 중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든 그는 미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기록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금년…
[2008-02-01]지난달 31일 라하브라 경찰의 무차별 총격으로 숨진 마이클 조씨의 사망 당시 상황과 관련한 사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조씨 부검 결과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려 13발의 총격…
[2008-02-01]이번 일요일 미 전국은 스포츠 열기에 휩싸이게 된다. 뉴잉글랜드 페이트리어츠와 뉴욕 자이언츠 간의 42회 수퍼보울 경기가 열리는 ‘수퍼선데이’이기 때문이다. 이미 정규 시즌에서 …
[2008-01-31]“차라리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삼촌(三春)에 말 잘하는 앵무새의 재주는 배우지 않겠노라” - 한암 스님 “서릿국화 설중매(雪中梅)는 겨우 지나갔는데 어찌하여 오랫동…
[200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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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평화협정이 깨질 위기에 몰리자 다시 중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