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마음놓고 사랑을 고백해도 된다는 밸런타인스 데이다. 이날 하루 꽃집과 초컬릿 가게는 대목을 볼 것이며 사랑이라는 단어가 전장에 떨어진 …
[2006-02-10]오늘 아침 오피니언난에 싱글맘이 쓴 글을 읽는 순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했다. 중학교 때 단짝 친구가 자기는 사람들이 자기 엄마를 과부라 부르는 것이 제일 싫…
[2006-02-10]덴마크 만화가가 모하메드 머리에 폭탄을 그려 테러리스트로 묘사했다고 이슬람교도들이 난리다. 지난 여름 스칸디나비아 여행에서 코펜하겐에 들렸을 때 투어 가이드가 여왕의 식구가…
[2006-02-10]오늘이 아내의 생일이어서 월드비전 후원 감사의 밤에 함께 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이 갔다. 오랫만에 만난 목사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주디 강의 바이얼린 독주(지고이네르바이젠)…
[2006-02-10]의도한 것도 아닌데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 지난해 하반기에서 올해 초까지 읽은 비즈니스 서적들이 모두 스몰 비즈니스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틈새라면도 벤처다’(김복현…
[2006-02-10]한국에는 혼혈인이 얼마나 있을까.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라고 한다. 혼혈문제를 외면해 왔다. 한국 정부는 통계를 내려는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았다. 혼혈인 통계는 단지 추정일 뿐이…
[2006-02-10]이민역사 100년이 넘으면서 한인사회는 자타가 인정하는 모범 이민 커뮤니티로 성장하고 있다. 생존과 적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한인사회의 관심은 이제 부의 축적과 투자로 바뀌었다…
[2006-02-10]연방상원에선 사흘전 법사위 청문회가 열렸고 오늘은 정보위 청문회가 열린다. 안건은 ‘영장없는 도청’ - 요즘 미 언론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일으키며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슈다.…
[2006-02-09]정치만화나 시사만화는 소위 촌철살인(寸鐵殺人)이다. 그림 한 컷으로, 또 그림에 수반되는 한마디로 사태의 정곡을 찌른다는 표현이다. 현재 회교권 여러 나라들에서는 반 유럽 데모가…
[2006-02-09]백남준 선생이 좀 더 오래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은 퍽 애석한 일이다. 미망인의 말에 따르면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기에 유서조차 작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지막 작품 중의…
[2006-02-09]비만은 미국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적 1호다. 미국인 두 명 중 하나가정상보다 많은 과체중(overweight)이고 3명 중 하나가 이보다 증세가 심한 비만(obese)이다. 비…
[2006-02-09]나이 60세로 미국생활을 시작한지 겨우 몇개월이다. 늦게라도 꿈을 안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취직하여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매일 …
[2006-02-09]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2006-02-09]삼성그룹 이건회 회장 일가가 8,000억원을 사회에 헌납한다는 발표를 했다. 미국 돈으로 8억 달러가 넘는 액수를 기부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곳 한인사회 서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2006-02-08]내가 미국 생활을 시작한 80년대 초 남보다 빠른 조기 은퇴가 사람들의 꿈이었다. 여기 저기 조기 은퇴자의 성공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초기 이민자를 주눅들게 했다. 사실 여부는 …
[2006-02-08]한국일보 오피니언 2월3일자에 싱글 맘들을 무시하는 글을 보고 화가 나 몇 자 적는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싱글 맘들이 덜커덕 이혼을 하고 외로움에 치를 떤다고 했고 또 이는 병…
[2006-02-08]“거기까지 가는 길은…” “그건 걱정할 게 없지.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목적지까지 갈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려던 사람이 머쓱해진다. 상대방 차에 네비게이션이 부착되어 있기 때문…
[2006-02-08]2005년 5월의 기억이다. 당시 한국 다른 언론사의 기자로서 취재차 LA를 방문했다. 일행 중 한 명이 권총강도를 당했다. 새벽 두시 “괜찮거니”하는 생각에 호텔에서 두 블록쯤…
[2006-02-08]수퍼보울에서 MVP로 뽑힌 하인스 워드(30)의 스토리는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교육 목적으로 그의 일생을 영화로 만들어 한인 2세들에게 보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2006-02-08]마 샤리프가 살해위협을 당했다. 네덜란드의 한 유명한 영화감독은 말 그대로 ‘도살’을 당했다. 화가 반 고흐의 증손벌이 되는 디오 반 고흐다. 반 고흐는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
[200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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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