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한인들이 ‘아이들 때문에 이민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골프 치러 이민 왔다’는 동포가 늘어만 간다. 남자들 몇 명이 모여 앉으면 당연히 시작이 정치 얘기다. …
[2005-06-07]LA 종합교육관 재단과 교육원 결별 기사는 놀라움과 실망을 안겨줬다. 재단과 교육원의 결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한국 종합교육관은 정부와 재단의 협력하여 가꾸어 나갈 교육시설…
[2005-06-07]가을이면 10학년이 되는 조카가 드럼 배우기에 재미를 붙였다. 얼굴에는 분명 소년의 모습이 남아있지만 몸은 남산만큼이나 컸고 코밑에 수염도 시커멓게 나 때로는 성년의 모습을 풍기…
[2005-06-06]우리 미주 한인사회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우리의 경제는 몇십년 뒤에 어떤 모습일까. 이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시간 날 때마다 궁금해 하고 또 생각하게 …
[2005-06-06]“나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짐을 항상 느끼면서도 어머니께 전화도 자주 못하는 큰딸로 효녀는 아닌것 같다.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도 미국에…
[2005-06-06]세상이 점점 혼탁해져 가고 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남성들을 뒷받침하는 여성들의 ‘넓은 의미의 모성애’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사회의 분위기도, 가정의 분위기도 …
[2005-06-06]한국에서 6월 6일은 오전 10시 정각에 사이렌소리에 맞추어 일제히 묵념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위대한 애국정신…
[2005-06-06]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06]요즘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한 때는 그렇지만 무소불위(無所不爲)라고 할까, 그 정도로 영향력이 압도적이었다. 이것 없이 대권주자가 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여겼었다. 무엇을 두고 …
[2005-06-06]‘역사란 무엇인가’의 저자 E. H. 카는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보의 흐름”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역사가 진보하는 것이라면 현대사회는 과거보다 과연 정…
[2005-06-06]배려라는 말에는 향기가 배어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보살펴 주려고 이리저리 마음 쓴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품성인가. 은밀히, 되도록 조용하게 이루어지는 배려는 빛처럼 주변을 …
[2005-06-04]대학 2학년생과 7학년에 다니는 딸을 가진 독자로 평범한 주부다. 5월 27일자 오피니언을 읽고 마음이 씁쓸하여 몇 자 적는다. ‘대화는 사랑의 열쇠`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 참 …
[2005-06-04]며칠 전 워터게이트 사건의 수수께끼 인물 ‘딥 스로트’의 신원이 공개되었을 때, 신문기자로서 한가지 의문이 있었다. 연방수사국(FBI)의 제2인자였던 마크 펠트가 어떻게 1년차 …
[2005-06-04]지난 연휴에 우리집 아이 외숙모 생신이시라 외삼촌도 모시고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부에나 팍에 있는 연지 얼마 안된다는 고급 한국 식당에 갔다. 그런데 들어갈 때부터 우리가 먼저 …
[2005-06-04]한국 ‘국정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6일 김형욱 실종사건에 대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김형욱은 김재규 당시 중정부장의 지시에 의해 주불 거점 …
[2005-06-04]중국이 시장개방을 하지 않던 시절 미국과 유럽은 시장을 열도록 노력했다. 마침내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다. 가입의 대가로 미국은 그동안 중국 의류제품에 부여된 수…
[2005-06-04]새파란 눈동자에 매력적으로 인색한 미소를 지녔던 스티브 맥퀸은 연기인이라기보다 스타였었다. 그는 과묵하고 섹시한 야생동물과도 같은 남성다움으로 한계가 있던 연기력을 덮어 씌웠던 …
[2005-06-03]주말 한글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A씨는 평소 LA 한인 학부모들의 과외 열기가 지나치다고 생각해왔다. 주말에 초등학생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것으로 모자라 스패니시까지 배우게 …
[2005-06-03]그리 오래간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 년 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아직 봄이 다 하지 않은 서울은 상쾌한 기온에 신록이 아름다웠고 변함없이 왁자지껄 바쁘고 소란하게 오가는 사람들로…
[2005-06-03]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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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