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최근 LA를 비롯 남가주를 대상으로 느닷없는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인랜드와 샌디에고 지역에서 수백 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됐으며 앞으로도 언제까지…
[2004-06-18]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학과공부에 매여있던 아이들이 해방감에 젖어 있다. 느긋하게 늦잠을 즐기고, 숙제·시험 부담 없이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에 빠지기도 하며, 하는 일없이 …
[2004-06-18]LA는 어떤 곳인가. 때때로 이렇게 자문하지만 한 마디로 이렇다고 말하기가 쉽지 않다. 한 20년 살았으면 LA를 알만도 한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LA에서는 우선 옥석 구별이…
[2004-06-18]로버트 김은 지난 6월 1일부터 집에서 생활하는 가택연금 상태에 들어갔다. 자택에서 국내 한 언론과 만난 로버트 김은 “우리 국민들에게 진 빚이 너무 많다”는 말을 했다. 지…
[2004-06-18]미국인들이 ‘충성의 서약’(Pledge of Allegiance)을 되뇌기 시작한 것은 110년쯤 된다. 이를 만든 사람은 사회주의적 성향이 있던 목사 프랜시스 벨라미였다. 사회…
[2004-06-16]최근 한국을 다녀오는 사람들마다 이구동성으로 본국 걱정을 많이 한다. 사람들이 완전히 두 패로 나뉘어 한쪽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다른 한쪽은 울분만 삼키고 있다고 개탄한다. …
[2004-06-16]휴전선 일대에 통일 민족병원을 설립하는 캠페인의 저변엔 일련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언젠가 휴전선이 열리고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이루어지리라는 민족적 염원이 깔려 있다. 휴전선…
[2004-06-16]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많아도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얼마 전 한국 저명 인사들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글 모음집이 출판된 적이 있는데 그 애틋함과 자식으로…
[2004-06-16]매년 6월25일이 되면 한국전쟁 발발에 대한 감성적이고 형식적인 규탄행사를 하는데 이제는 퇴색되고 변질되어 가고 있다. 반세기가 훨씬 넘어 참혹했던 전쟁이야기에도 신세대들은 시큰…
[2004-06-16]150만달러-. 최근 일망타진된 한인-백인 매춘조직원 6명이 잉글우드 지역의 마사지 팔러에서 매춘업을 하며 매년 올린 순수입이다. 이들에 대한 보석금 책정 심리가 열린 지난 5…
[2004-06-16]노무현 정부는 기존의 틀을 부수고 진보적 개혁을 하려 든다. 그들은 개혁을 일시에 해버리고 싶지만 국민들의 힘이 두렵기 때문에 점진적인 개혁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종국에 가…
[2004-06-16]나라는 작고 백성은 적어서 오순도순 평화롭게 사는 것을 노자는 이상적인 나라의 형태로 생각했다. 소국과민(小國寡民)이다. 백성의 숫자가 얼마 안되니 다스릴 일도, 다스림을 받을 …
[2004-06-15]유엔 본부 앞마당에는 100여개의 회원국 깃발들이 하늘 드높이 나부끼고 있다. 그 가운데 태극기와 인공기가 있다. 노태우 정권이 내세웠던 으뜸가는 치적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남북한…
[2004-06-15]지난 달 31일 메모리얼 데이에는 내가 살고 있는 일리노이의 작은 마을에서도 예년처럼 기념행사가 있었다. 참전용사들이 행진도 하고 참전 기념비가 있는 공원에서 기념식도 가졌다. …
[2004-06-15]지난 화요일 밤 강연회장에서 황우석 박사는 두 시간 가까이 과학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었다. 장기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수에 비하여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 암담…
[2004-06-15]남과 북의 처절했던 전쟁. 54회를 맞는 6.25 비극의 그날. 나의 가슴속에 그때의 참상이 떠오른다. 피끓는 젊은 학도들이 전쟁터로 나아가 가산, 영천지구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2004-06-15]어린 왕자는 외계에서 온 귀족이었다. 어린 왕자가 태어난 별나라에는 하루에 44번이나 해가 지고 뜨는 곳이었다. 처음 프랑스에서 출판했을 때는 43번이라고 했다가 미국에서 영문판…
[2004-06-12]한국의 6.25동란 당시 대전을 거쳐 대구로 피난을 간 초등학교 5학년의 나는 피난살이 어려운 생활에 우선 먹을거리도 벌어야겠다는 초조한 심정에 판때기를 주어다가 구두닦이 통을 …
[2004-06-12]약 1주간의 이탈리아 여행 후 이틀간 런던에 들렀는데, 같은 영어권이라 안내자 없이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왁자지껄한데 비해 영국에서는 소곤소곤 숨죽여 가…
[2004-06-12]케리야 너는 지금 듣고 있겠지. 아줌마가 너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 케리야, 유난히 너의 이름을 많이 불렀던 아줌마 아니 이모야. 너는 잊지 않고 있지. 케리야, “나는 일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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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열차가 결국 멈춰 섰다. 뉴저지트랜짓 열차 기관사 노조가 16일 0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기관사 노조…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재외투표는 오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투표소는 워싱턴한인커뮤니티…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인여성의 디아스포라역사와 다뉴바에서 1919년 창립된 ‘대한여자애국단’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