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일어난 테러 사건은 미국 국민의 안보의식을 깨우쳐 주는 경종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사건 이후 미 국민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며 한층 단결된 모습을 보여…
[2002-04-16]미국에서는 은행 융자를 해주거나 사업상 거래 상대를 찾을 때 신용도를 중요시한다. 그 사람이 지금까지 크레딧 카드나 렌트 등 돈을 제 때에 갚아왔나, 남의 돈을 떼어먹은 적은 없…
[2002-04-16]요즘 한국에서 보도되는 신문을 통해 김활란 박사와 김성수 선생이 친일파에 속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내가 김활란 선생을 처음 본 것은 개성에 있는 호수돈 여중 1년생 때였다. 강…
[2002-04-16]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의 시작 준비를 챙기다 보면 ‘부탁’이 거의 전부다.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직원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상사의 말, 짜증나는 …
[2002-04-13]식당 파킹장을 지나다 보니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오랜만이다 싶어 다가갔다. 두 명의 미국인과 몇몇의 한국 여자들이었다. 이야기 끝나기를 기다리느라 옆에 서있다 보니 참 재…
[2002-04-13]“자신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남들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같이 나눈다. 자신 있는 사람들은 계획을 간단하게 세우고,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고, 큰 아이디어…
[2002-04-13]내가 좋아하는 동화 중에 ‘알을 부화시키는 코끼리’(Horton hatches the Egg) 이야기가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읽어주다가 오히려 내가 더 감동을 받은 닥터 수…
[2002-04-13]아무리 말을 잘 듣는 애마라도 배를 주리게 하거나, 거칠게 손질하거나, 귀찮게 하면 주인을 무는 경우가 있다. 안장을 얹거나 복대를 조일 때도 신경질을 내고 물기도 한다. 말은 …
[2002-04-13]한 3년전쯤 일로 기억된다. 주말 어느날 아침 특별히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안면이 있는 한인여성이 ‘같이 밥이나 먹자’며 전화를 걸어왔다. 웨스트LA에 있는 식당에서 …
[2002-04-13]나는 환갑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손자가 없다. 할 수 없이 얼마 전에는 남의 손자 둘을 빌려 조수와 트리 국립공원에 데리고 가서 이틀 밤을 자고 왔다. 밥도 해주고 온갖 시중을…
[2002-04-13]일전에 마켓 지붕의 일부가 무너져 내려 소란이 일어난 일이 있었는데 그때에 있었던 일이다. 사고가 난 것은 아침 8시께. 새벽부터 골프에 열중하고 있던 중 연락을 받고 마켓에 …
[2002-04-12]한인매춘이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다. 최근 샌퍼난도 밸리에서 실시된 함정단속에 13명이 적발되는 등 지난 1년 동안 경찰 수사망에 걸린 한인 윤락여성이 40여명에 이른다니 놀라지 …
[2002-04-12]한마디로 해 너무 ‘엽기적’이다. "현 한인회장과 이사진이 한인회장 연임의 길을 터놓는 정관개정을 한다. 수차례 불출마를 공언한 현 회장이 이사진의 강력한 추대 형식에 따라 선거…
[2002-04-12]92년에 제작된 한국영화 중에 ‘웨스턴 애비뉴’가 있다. 장길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수연, 정보석, 자니 윤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 영화는 미국으로 이민 와서 사는 한인들…
[2002-04-12]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은 그 끝이 안 보인다. 팔레스타인에는 언제든 몸에 폭탄을 두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자폭할 16세에서 23세까지의 청년…
[2002-04-12]미국의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할리웃의 영화음악도 이민자들에 의해 형성되고 정립되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피서지에서 생긴 일’ 등 모두 200여 작품의 음악을 작곡한 …
[2002-04-12]오페라의 탄생지는 이탈리아 만추아다. 1607년 몬테베르디가 이곳에서 초연한 ‘오르페오’가 오페라의 효시로 인정받고 있다. 오르페오는 피리를 불면 동물들까지 들으러 왔다는 …
[2002-04-11]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고 모슬렘 국가들이 격노하면서 이스라엘의 자제와 전면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자 배럴당 20달러 선이 적정선…
[2002-04-11]’역시 JFK…’ 며칠전 기사의 제목이다. 최근의 전직 대통령 8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1위는 케네디가 차지했고 닉슨은 최하위를 차지했다는 게 기사의 내용이다. 대통령에…
[2002-04-11]중동을 방문중인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첫 방문지 카사블랑카에 도착했을 때 모로코 국왕은 "예루살렘에 먼저 갈 것이지, 여기는 왜 왔습니까"라고 핀잔을 주었다. 모로코 …
[2002-04-11]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7만5천달러 이하 개인 200달러올 가을 발송 가능성 높아차일드 택스 크레딧도 대폭 확대2,540억달러 규모의 역대급 ‘2026 잠정 합의 …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