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한동안 골동품에 취미를 붙여 시간이 날 때면 골동품 점을 돌아다닌 적이 있었다. 패사디나 골동품 벼룩시장, 롱비치, 팜스프링 가는 길 골동품 마을 등 이곳 저곳을 찾아 다…
[2001-06-07]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서 시간약속에 관한 독자의 글을 읽었다. 그 글은 “어느 미국인 변호사”의 의견으로 “한국인은 2시간 늦는 민족”이란 지적을 소개하면서, 한국계 미국인은 보통…
[2001-06-07]영어와 한국말이 다른 점이 많다. 부정문으로 물었을 때 대답하는 사람의 의도와 달리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의 대답이 혼돈을 빚어내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영어로 이…
[2001-06-07]’노동자와 농민’- 무엇인가를 연상시킨다. 공산주의다. 이 두 계층은 공산주의에서 흔히 말하는 프로레타리아 계층이다. ‘노동자’라는 단어를, ‘농민’이라는 단어를 따로 따로 두…
[2001-06-07]LA에서 129년 만에 처음 히스패닉 시장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았던 시장선거는 결국 제임스 한 LA시 검사장의 승리로 돌아가고 말았다. 예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1등을 차지, 라티…
[2001-06-07]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유혈충돌은 날이 갈수록 그 증오와 살육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여호와와 알라는 그리고 예수도 왜 하필이면 이 중동땅에다가 창업을 하였는지? 하늘에서 이…
[2001-06-06]점점 달아오르는 지면과 함께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모두들 삶의 재충전을 위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것이다. 그랜드캐년이나 로키산맥과 같은 자연의 웅장함 속에서 삶의 기…
[2001-06-06]라디오 코멘테이터 폴 하비는 그의 특유한 이야기 솜씨로 유명하다. 하루는 어떤 형제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에드윈과 존의 이야기이다. 에디윈은 유명한 연극배우였다. 키가 작지…
[2001-06-06]지난달 뉴욕에서는 ‘국제 음식박람회’라는 먹거리, 볼거리 한마당이 열려, 예전의 야시장을 방불케 하는 사람과 문화를 접하는 자리가 되었다. 본래 시장은 사람을 불러 모이게 한다.…
[2001-06-06]현재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HBO 케이블 시리즈 ‘소프라노 (The Sopranos)’가 지난 5월20일 시즌 피날레를 가졌다. 뉴욕타임즈가 ‘지난 25년중…
[2001-06-06]요즘 시중에서 상영되고 있는 전쟁영화 ‘Pearl Harbor’(진주만)를 보면 미국이 1941년 12월 7일을 왜 국치일로 여기고 있는지 이해가 간다. 불과 1시간 50분동안 …
[2001-06-06]한인골퍼들이 많이 찾는 LA근교의 한 퍼블릭 골프코스에서 얼마전 있었던 해프닝이다. 4명 한조로 라운딩을 하고있던 한인골퍼들이 마셜과 큰소리로 다투고 있었다. 골프장의 마셜…
[2001-06-06]요즘 한국 뉴스를 보면 나라가 무척 어수선하다. 법무장관 한번 잘못 임명한 파장이 민주당 소장파의 당정쇄신 요구로 이어지면서 청와대가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는 눈치다. 말썽이 터지…
[2001-06-01]"인구래야 천여명 남짓한 한 작은 마을에 변호사도 한명 밖에 없었다. 이 마을에 변호사가 하나 더 생겼다. 변호사 비즈니스는 잘 됐을까. 시장이 너무 작아 안됐을 것이라고. 천만…
[2001-05-30]"김대중정권에 대한 인기는 바닥을 쳤는데 한나라당 이회창총재의 인기는 왜 그 모양인가?"-- 이것이 요즘 한국 정가의 화제다. 여론조사라는 것이 조사기관마다 다르고 때에 …
[2001-05-30]최근 일본 정부는 일본이 2차대전중 저지른 범죄를 은폐하고 미화하는 역사교과서를 승인했다. 이에 놀란 김대중 정부는 뒤늦게 부랴부랴 항의의 뜻으로 최상용 주일대사를 소환하여 귀국…
[2001-04-17]꽃샘 추위는 늘 있게 마련이지만 올해는 그 시샘이 유난한 듯 하다. 그런 꽃샘 추위처럼 서울과 워싱턴의 외교기류는 냉각됐다. 70년대 말 박정희 정권과 카터 행정부간에 …
[2001-04-17]반이민 정서가 센서스결과 발표를 계기로 또 다시 꿈틀대고 있다니 유감스럽다. 2000년 센서스에서 소수계 인구의 급증 사실이 드러나자 반이민단체들이 이를 빌미로 주류사회에 위기의…
[2001-04-13]당나라 현종이 어느 날 신하들과 연못가를 거닐었다. 마침 연못에는 연꽃들이 탐스럽게 피어 있어 신하들이 꽃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다. 후궁 양귀비를 끔찍하게 사랑하던 현종은 은근…
[2001-04-13]교내 폭력이 총기사건으로 그 강도가 극에 달하면서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무서워서 어떻게 우리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겠는가?”라고 걱정할 것이다. 조금 한숨을 돌리려면 어김없…
[2001-03-29]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애플 아이폰 전문 REPAIR SHOP(로스앤젤레스)추천 해주세요 714-975-4979 서울 종로구 종교 감리교회 1973년~ 중등부 1976년~ 고등부 1979년~ 대학부그리운 친구들 & 김덕형 장로님...덴탈…
애틀랜타 여행의 시작! DMKTAXI.com애틀랜타 최고의 온라인 콜택시 서비스!* 24시간 예약 및 결제: 전화상담 예약은 이제 그만! 모바일 & 웹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예약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
LA OC 그리고 주변 지역 사업체 매물 볼수 있는 부동산 알나무 Rtree.com 입니다.사업체 파실뿐 ,사실분 상담 잘 해드리겠습니다.이 건승(02101969)/뉴스타 부동산 818-522-0516
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 지대에서 군대가 직접 관리하는 영역을 확대했다.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전날 텍사스 엘패소 주…
‘계란으로 바위치기’ 이는 연방 의회에서 추진돼 온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였다. 한국 정부에서도 반대하고 미국에서도 별반 관심이 …
5월 아시아태평양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아시안 인구의 지리적, 사회·인구학적, 경제적 특성을 분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