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중국인으로 아프리카에서 산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다. 많은 아프리카 인들도 코비드-19 팬데믹의 당사자로 중국을 비난했다.반면 중국은 아프리카 인들이 무분별하게 바이러…
[2021-03-26]또 다시 일어난 대형 총기참사로 미국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애틀랜타 연쇄 총격참사로 8명이 희생된 지 6일만에, 콜로라도 주 볼더에서 10명의 무고한 생명이 스러졌다. 두 사건…
[2021-03-26]열흘이 지나도록 미주아시안 커뮤니티의 충격과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 연쇄 총격참사 이후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움직임이 미 전국으로 들불처럼 확산되고 …
[2021-03-26]
공화당의 리볼버 / 우리는 이같은 끔찍한 대량학살 총격사건을 규탄한다!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총기를 빼앗아가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희생자들을 위해 애도하고 기도한다!…
[2021-03-26]역사는 되풀이된다. 고대 그리스 사학자 투키디데스의 명언이다. 그 옛날 뭔 역사가 그리 많이 되풀이됐는지 ‘데스 형’에게 물어볼 수 없지만 2,500여년이 흐른 후 그의 말이 진…
[2021-03-26]나무 되고 싶은 날은저녁 숲처럼 술렁이는 노천시장 간다거기 나무 되어 서성대는 이들 많다팔 길게 가지 뻗어 좌판 할머니 귤 탑 쓰러뜨리고젊은 아저씨 얼음 풀린 동태도 꿰어 올리는…
[2021-03-25]역사와 문화가 다 다른 데도 한 덩어리로 여겨지는 게 미국의 아시안들이다. 당사자로서는 반갑지 않다. UC 한 캠퍼스의 카운슬링 센터 소장을 만난 적이 있다. 한인 2세들이 대학…
[2021-03-25]코로나19 팬데믹은 한인사회 각 분야에 예기치 못했던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 교회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팬데믹으로 교인들이 함께 모여 드리는 대면 예배가 금지되면서 한인교회들…
[2021-03-25]2018년 어느 봄날, 세계 최고의 섹스중독 및 성 마비 환자 전문가인 카프카박사는 하버드대 교정을 가로질러 자신의 연구실로 바삐 걸어갔다. 섹스중독이 정신질환임을 주장하는 자신…
[2021-03-25]
2,300여개의 한인업소가 약탈로 파괴당하며 LA한인사회가 뿌리째 흔들렸던 4.29 폭동 당시, ABC-TV에 출연해 오만한 주류 미디어의 왜곡보도를 강력하게 항의하던 이민2세 …
[2021-03-25]미국은 모든 이민자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땅이다. 그러나 미국은 드림의 나라가 아니라 북소리처럼 시끄러운 드럼의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겉의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인종갈등과 총…
[2021-03-24]한인 이민자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여야 한다는 규정으로 외국어영화로 분류돼 작품상과 배우상 후보 지명에서 배…
[2021-03-24]최근 한국 법무부가 복수국적자의 국적포기 요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작업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헌법재판소의 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이 나온 지 6개월만의 일이다. …
[2021-03-24]
“당신은 영혼이 없는 킬러요.”/“…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게 뭐죠?”
[2021-03-24]임기 만료 4개월을 앞두고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계로 들어설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아직 그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의 정계 진출은 …
[2021-03-24]좌판의 생선 대가리는모두 주인을 향하고 있다꽁지를 천천히 들어봐꿈의 칠 할이 직장 꿈이라는샐러리맨들의 넥타이가 참 무겁지함민복 ‘금란시장’대양을 누비며 헤엄치던 신사들이 삼삼오오…
[2021-03-23]“터질 것이 터졌다”고들 한다. 지난 1년 동안 아시안 인종증오범죄가 급증했고 최근 몇 달 동안은 거의 매일이다시피 아시안 공격사건이 신문에 보도됐지만 주류사회와 사법당국은 주의…
[2021-03-23]‘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어찌 보면 질투로 똘똘 뭉쳐 있는지 모른다. 그런 인간본성을 한 마디로 잘 드러낸 한국의 속담이다.매년 11월 1일이 되면 핀란드는 전 국민의…
[2021-03-23]
자, 이제 아시안 아메리칸 대상 증오범죄에 대한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면!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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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